추운 계절에 사용하는 난방기구인데 고양이에게 가장 좋은 사용법이 있을까? 무심코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방기구 사용법을 잘못 쓰면 고양이에게는 너무 덥거나 반대로 추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난방기 온도 설정은?' '전기 매트에서 저온 화상 입지 않을까?' 등 난방기구 사용법에 관한 5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추운 시기에 고양이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실온은? 고양이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실온은 사람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실온과 대체로 같다. 20~22℃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금 걱정되시는 분들은 따뜻한 공기가 모이는 지역에 고양이 매트를 까는 등 고양이가 쌀쌀하다고 생각할 때 스스로 이동하여 따뜻해지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난방기 항상 켜두는 게 ..
고양이가 오르내리며 즐기는 아이템, 캣타워. 캣타워는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높이 조절이나 안전대책 등 설치할 때 조심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캣타워의 장점과 사용할 경우의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캣타워를 설치하는 4가지 장점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다 고양이는 야생 시대에 먹이를 찾거나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수목 등을 오르내리며 살았습니다. 고양이는 이 상하운동을 좋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캣타워에서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스트레스 해소로 이어집니다. 발톱을 마음껏 사용 할수 있는 장소가 되다 많은 캣타워에서는 타워 위에서 스크래치를 할 수 있도록 기둥에 마줄이 감겨 있습니다. 기지개를 켜면서 높은 위치에서 스크래치가 생기기 때문에 캣타워에서의 스크래치가 마음에 드는 고양이도 많은 것..
푹신푹신한 피모는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 하지만, 청소를 하고 있는 옆에서 탈모가 쌓여 버려서…. 그런 고민은 초효율적인 청소 방법으로 해소해 봅시다! 벽이나 천장은 핸디밀대로! 벽이나 천장에 붙은 고양이 털 빠짐 청소에는 신축식 핸디 밀대를 추천합니다. 걸레의 헤드를 벽이나 천장에 밀착시킨 후 쓰다듬듯이 가로 방향으로 움직여 탈모를 제거합니다. 청소 중에는 창문을 열고 탈모를 잡기 위해 환풍기를 '강'으로 해두면 효율이 향상됩니다. 덧붙여서 가벼운 고양이 털을 먼지떨이개로 하면 날아올라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충망이나 샷시의 털 빠짐은 마른 상태로 청소 창가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많은 법. 따라서 방충망이나 샷시에는 고양이의 털 빠짐이 쌓이기 쉽습니다. 축축한 털 빠짐은 잘 지워지지..
반려묘와 재미있게 놀고 싶다는 주인이 많죠. 하지만 고양이와는 어떻게 노는 것이 옳은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와의 능숙한 놀이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양이와 주인이 함께 노는 장점 고양이와 주인이 함께 놀아야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또 한 마리만으로는 할 수 없는 놀이나 불규칙한 움직임을 도입한 놀이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와 체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와는 어떻게 노는 것이 바람직할까? 고양이는 공놀이, 고양이용 포인터 등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놀이를 선호합니다. 고양이가 활동하는 식사 전에 5~10분 정도 하루 1~3번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놀 시간이 있을 때, 좀처럼 놀 시간을 잡을 수 없을 때 추천하는 놀이는? 놀 시간이 있을 때는 평..
통통한 체형의 고양이는 귀엽기도 하지만 고양이에게도 '비만'은 건강의 대적입니다. 고양이가 비만이 되면 다양한 영향을 받아 건강 수명을 단축시켜 버리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려묘가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표준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에는 비만에 잠재하는 다양한 위험과 고양이를 살찌우지 않기 위한 식사나 운동 등을 소개합니다. 비만에 잠재하는 무서운 위험 뼈와 관절에 대한 부담 체중이 무거워지면 뼈와 관절에 부담이 됩니다. 그대로 두면 관절 등에 통증이 생겨 고양이가 잘 움직이지 않게 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욱 지방이 붙기 쉬워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염좌나 관절염 등 치료가 필요한 상태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병의 위험 고양이가 비만이 되면 다양한..
집에서 시간이 늘어나거나 새로운 생활 스타일이 되는 가운데 동경했던 고양이와의 생활을 꿈꾸는 미래의 주인도 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맞이하게 될 경우 어떤 고양이가 좋을까요? 수컷 고양이랑 암컷 고양이 중 어느 쪽이 좋을까? 개체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컷은 응석받이, 암컷은 자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체격은 같은 종류라도 수컷이 더 커지는 경향이 있어 수컷은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다, 암컷은 황홀하고 얌전한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해 봅시다.제대로 고양이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경우에는 응석받이로 활발한 아이와의 생활은 매우 즐거울 것 같네요. 반대로, 일을 하고 있거나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질 것 같은 경우에는, 혼자 지내는 것도 좋아하는 자립한 착한 아이가 ..
사람의 세계에서는 다양한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고양이의 세계에도 많은 감염병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생명과 관련된 무서운 질병도 적지 않습니다.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이나 식기 공유, 병원체가 부착된 주인의 의류 등이 감염원이 되기 때문에 평소 주인이 제대로 감염병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반려묘를 감염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봅니다. 완전 실내 사육 + 탈주 방지 철저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면 외묘와 접촉하거나 싸우거나 외묘 분비물이나 배설물을 만지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 버립니다. 반려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집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탈주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평소에 완전 실내 사육을 철저히 합시다..
고양이를 사육하는 데 있어서 동물 병원과의 관계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질병이나 부상뿐만 아니라 건강 진단과 백신 등 다양한 타이밍에 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러나 고양이 자신이 동물 병원을 무서워하면 갈 때마다 스트레스가 되어 버립니다. 이번에는 동물 병원에 익숙해지는 방법이나 동물 병원에서 조심해야 할것 등을 알아봅니다. 동물병원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은 이유 고양이가 평생 신세를 지는 동물병원.그러나 처음 동물병원에 갔을 때 주사나 수술 등 무섭고 아픈 경험을 하게 되면 고양이는 동물병원에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갈 때마다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동물 병원에 익숙해져 두면 스트레스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다" "싫은 짓을 하지 않는다" 진찰로 동물병원에 익숙..
사람이 생활하고 있는 실내에는 고양이에게 위험한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은 사고는 오식입니다. 고양이가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가 위험한 것을 삼켜 버리지 않도록 주인이 조심해야 합니다. 먹어 버리는 일이 많은 물건 TOP3 1위 장난감 단연코 1위는 장난감입니다. 고양이 장난감이라고 해서 절대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 장난감은 사냥감과 같은 모양이나 움직임으로 고양이의 흥미를 끄는 유형의 물건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 사냥꾼 영혼을 자극하여 입에 넣어 버립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중요한 것은 반려묘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과 장난감에서 손을 떼지 않는 것. 삼킬 때는 순간이므로 장난감을 사용할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2위 끈..
고양이를 밖으로 데리고 갈 때 사용하는 캐리어(가방)는 고양이를 사육하는 데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반려묘가 캐리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막상 사용할 때 손이 많이 가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애묘를 캐리어에 길들이면 좋은 점 외에도 길들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설명합니다. 반려묘를 캐리어에 익숙하게 만드면 좋은점 반려묘가 캐리어에 익숙하지 않아 경계하고 있는 상태라면 동물병원 진료나 이사 등으로 캐리어를 사용할 때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외출할 때마다 반려묘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 반려묘가 휴대용 케이스에 익숙해지도록 주인이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리어에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 캐리어를 방에 놓아 두다 캐리어에 안심하고 들어가려면 먼저 캐리어 자체에 익숙해..
건강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습관화해 두고 싶은 고양이 양치질입니다만, 고양이에 따라서는 아무래도 어려운 일도. 이번에는 주인의 손에 의한 덴탈 케어가 어려운 고양이의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성묘가 되고 나서도 양치질은 할 수 있을까?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성묘가 된 후에도 가능합니다. 우선 입 주위를 쓰다듬는 것부터 시작해 그 연장으로 치아를 쓰다듬는 연습을 해보세요. 주인에 의한 덴탈 케어가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덴탈 간식이나 장난감이 좋죠.다양한 타입이 출시되고 있으니 여러 가지 시도해 보시고 반려묘가 좋아하는 것을 준비해 주세요. 덴탈 케어용 굿즈의 효과는? 직접 닦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덴탈 케어용 굿즈를 사용방법은? 덴탈 굿즈의 경우 ..
고양이에게 산책이 필요한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번에는 고양이 산책의 필요성과 필수품, 또 산책 중에 조심해야 할 주의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양이 산책 필요할까?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 산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영역 내에서 생활하는 생물이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약하고 스트레스나 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작은 소리에도 무서워하는 듯한 고양이에게 산책시키는 것은 그만둡시다. 산책이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고양이도 있다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호기심이 강한 아이도 있지요. 그런 아이는 평소 지내는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본능이 충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겁먹지 않는 고양이라면 실내에서 기르는 고양이라도 산책을 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벼룩·진드기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