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질병이나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도 완전 실내 사육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한편, 이전에 밖에 나가는 습관이 있던 고양이를 맞이했을 경우, 불안한 점도. 이번에는 고양이가 밖에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 등을 설명합니다. 실내 사육을 하기 위해 아기 고양이에게 해 두는 편이 좋은 것은? 우선 케이지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안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밖에 나가는 습관이 있던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까? 처음에는 밖에 나가고 싶어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내에 익숙해질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서 안전하게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밖에 나가는 습관이 있던 고양이를 실내 사육할 ..
고양이풀은 고양이 기호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엔 고양이 풀의 원래 필요성과 줄 때 주의점에 대해 해설합니다. 고양이 풀은 원래 필요한가?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고양이풀을 먹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는 없습니다.비타민 부족 등을 보충하기 위해 주는 주인도 있습니다만, 종합 영양식 푸드를 먹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영양 부족이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보풀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빗질하여 탈모를 줄이고 변비 예방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보충제나 식품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풀은 애묘가 마음에 들면 먹이고, 특별히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억지로 줄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풀을 줄 때 주의할 점은? 고양이 풀을 놓아두면 과식해 버리거나 괜히 뜯어..
고양이가 날아온 벌레를 잡아서 먹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조금 걱정이 되지요. 매미나 바퀴벌레 등을 먹어도 고양이의 건강에 악영향은 없는 것일까요. 또 먹어 버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양이는 왜 벌레를 먹는가? 사냥감이나 식량이라고 생각하고 먹고 있을 가능성이나 사냥을 하다가 흥분하다 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미나 바퀴벌레를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 매미를 먹었을 경우 특필하는 감염병은 없지만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먹었을 경우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에 의해 위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매미나 바퀴벌레를 먹어 버렸을 때는? 무증상이면 경과 관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설사,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나 식욕 원기 소실이 나타난다면 빠른 진료를..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고양이와 사는 사람에게는 당황할 때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먹지 않을 때, 배탈이 났을 때, 위협을 계속 받을 때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처음 기른 고양이가 음식을 먹지 않을 때 새 집에 오면서 환경이 변화하면서 고양이의 경각심과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는 시간대를 만들다 케이지에 눈가리개를 하고 인기척을 느끼지 못하는 시간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탈이 나는 원인과 어떻게 대응 해야할까? 스트레스로 인한 장염일 수 있습니다.또 보호 고양이의 경우 기생충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그게 어렵다면 고양..
여러분은 고양이 올바르게 어루만지는 법을 아시나요? 고양이가 기뻐하는 어루만지는 법을 마스터하면 반려묘와의 유대도 훨씬 깊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와 사이가 좋아지기 위한 올바르게 어루만지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선 고양이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 싫어하는 부위를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얼굴 주위~등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발끝이나 꼬리 끝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개체 차이가 크고 예외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양이에게 미묘하게 다른 취향의 부위를 판별하는 것. 반려묘는 어느 부위를, 어떤 식으로, 어느 정도의 강도·속도로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지, 반려묘의 모습을 잘 관찰하여 판별합니다. 고양이를 황홀하게, 어루만지는 방법 여기서는 고양이가 가장 황홀해지기 ..
고양이 다마리 키우기에는 고민이 따르기 마련입니다.'선주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 '싸우면 중재하는 것이 좋을까?' 등 고양이 다두 사육사에게 흔한 고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새로 고양이를 맞이합니다. 선주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고양이를 새로 맞이할 때 중요한 것은 새로 들어온 고양이와 선주 고양이를 갑자기 만나게 하지 않고 다른 방 혹은 다른 케이지에서 지내게 하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얼굴을 마주치게 하지 말고 서로의 냄새나는 것을 곁에 두고 존재를 인식시키도록 하세요. 고양이끼리 싸운다! 중재하는 게 좋을까? 일방적인 싸움이 아니라 다친 데가 없고 심한 위협이 없으면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위 중 하나가 보이는 경우에는 진정될 때까지 격리해 주십시오. 동물병원에서 귀..
갑자기 아기 고양이를 만날 수도 있겠죠. 목숨을 구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기 고양이를 주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곤란해하는 경우도. 어떤 각오나 준비가 필요한지 머리에 넣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아기 고양이를 주웠을 때 필요한 마음가짐과 각오에 대해 알아봅니다. 새끼 고양이를 주웠다면....필요한 각오나 마음가짐 새끼 고양이를 주운 경우 동물병원에서 진찰이나 치료를 받거나 맡기는데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운 새끼 고양이를 기르든 양부모를 찾든 그동안 드는 수고와 비용은 자신이 책임지고 부담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아기 고양이를 주웠을 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실제로 아기 고양이를 주웠을 때는 일시적으로라도 집에서 보호할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생각하십시오.특히 거주지가..
고양이를 키우는 이상 반려묘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그리워하지 않거나 자신보다 다른 가족을 따랐다면 '나도 고양이에게 인기가 많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을 알아봅니다. 고양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사람 고양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면 그만큼 고양이를 돌보게 됩니다.그러면 고양이와의 유대가 깊어지고 고양이를 따르는 경향이. 별로 집에 없는 타입의 사람은 재택 시간을 늘려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고양이의 "물어"에 응하고 있는 사람 고양이의 '물어 어필'을 무시하지 않고 잘 물어주면 고양이는 그 사람을 따라가기 쉬워집니다.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사용하여 많이 놀아 주면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
고양이 화장실의 평균적인 횟수를 알고 있습니까? 고양이 배설 횟수가 너무 적다·너무 많은 것은 컨디션이 나쁜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양이 화장실 횟수에 관련된 의문을 알아봅니다. 고양이의 평균 화장실 횟수는? 나이나 기저질환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오줌이라면 2, 5회 정도, 똥은 1, 2회 정도가 하루 평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리적으로 새끼 고양이는 소변·변 횟수 등 월령이 작을수록 횟수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횟수가 극단적으로 적다! 주의해야 할 것은? 오줌이 극단적으로 적은 경우에는 오줌을 못 만드는 신장 질환, 오줌을 못 나오게 되는 요도 질환 등의 가능성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똥이 극단적으로 적은 경우는 어떤 변비나 장폐색 등의 질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발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만, 최근에는 실내 사육에 의해 계절을 불문하고 발정하는 고양이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정 사인을 알기 어렵고, 깨달았더니 임신했다는 것도. 이번에는 고양이의 발정 사인에 대해 설명합니다. 암컷 고양이 발정의 특징은? 보통 암컷 고양이는 6~10개월령에 첫 발정이 옵니다.계절 번식 동물인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1월~8월에 발정하지만 실내 사육으로 인해 연중 발정을 나타내는 유형의 고양이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미를 하지 않으면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배란이 일어나지 않으면 발정은 안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발정기에 교미를 하지 않으면 발정이 7~14일 정도 지속되고 그 후 2~3주가 지나면 다시 발정이 납니다. 또한 발정출혈이 거의..
집에 고양이를 맞이하거나 고양이와 살던 곳에 아기를 맞이하는 등 갑자기 생활환경이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기나 아이가 있는 집으로 고양이를 맞이하다 서로 존재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눈을 떼지 맙시다. 처음에는 다른 공간에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있는 집에 아기와 아이를 맞이하다 고양이 한 마리가 될 수 있는 곳이나 숨을 곳을 몇 군데 마련해 줍시다. 또 고양이와 주인이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마련해 주세요. 고양이에게 이런 몸짓이 보이면 요주의! 식욕이 없어지거나 집요하게 한 곳을 핥는 등의 몸짓이 보이면 스트레스 사인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환경 조성이란? 고..
주인으로서 애묘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반려묘의 컨디션이 급변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주인이 패닉에 빠져 버리면 소중한 반려묘를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평소 '만약'에 대비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의료 기관의 정보를 모아 둔다 평소 고양이 진료를 해주는 의료기관의 정보를 모아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등록해 둡시다.주치의는 물론이지만 고양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범위의 동물 병원은 대충 알아두면 안심입니다. 또한 휴일이나 야간에 반려묘가 급변했을 때를 위해 응급실 체크도 잊지 맙시다. 고양이의 연령에 따른 급변 상황을 상정해 두다 고양이는 나이에 따라 일어나기 쉬운 응급 상황의 종류가 다릅니다. 젊은 고양이의 경우는 오식이나 낙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