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풀 원래 필요할까?

    고양이 풀 원래 필요할까?

    고양이풀은 고양이 기호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엔 고양이 풀의 원래 필요성과 줄 때 주의점에 대해 해설합니다.

    고양이 풀은 원래 필요한가?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고양이풀을 먹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는 없습니다.비타민 부족 등을 보충하기 위해 주는 주인도 있습니다만, 종합 영양식 푸드를 먹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영양 부족이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보풀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빗질하여 탈모를 줄이고 변비 예방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보충제나 식품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풀은 애묘가 마음에 들면 먹이고, 특별히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억지로 줄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풀을 줄 때 주의할 점은?

    고양이 풀을 놓아두면 과식해 버리거나 괜히 뜯어 어질러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는 방법이나 두는 시간 등 규칙을 정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재중인 포상으로 주기, 푸드 토핑으로 주기 등입니다. 자란 벼과 식물은 딱딱하게 내장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줄 때는 하루에 몇 그루 부드러운 어린잎만을 선택합니다. 또한 고양이 풀 근처에 관엽 식물이나 야채가 있으면 실수로 그쪽을 먹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고양이가 먹어 버리면 죽음에 이를 위험이 있는 것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들 근처에 두지 않도록 철저히 해 주세요.

    주는 데 주의가 필요한 고양이는?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않은 1세 미만의 아기고양이나 위장이 약해진 고양이의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는 것은 피하고.비뇨기계 문제가 있는 고양이도 식물 성분이 요결석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병이 없는 경우라도 고양이풀을 먹은 후 구토하는 횟수가 증가할 것 같으면 주는 것을 중지하고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리

    반려묘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주고 싶어지는 고양이풀.그러나 남의 기호품과 마찬가지로 잘못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은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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