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울 때 유념해야 할 점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울 때 유념해야 할 점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고양이를 사육하게 된 경우, 다양한 규칙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10세 정도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고양이를 사육할 경우에 조심해야 할 것, 마음가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이와 함께 조심해야 할 것

    우선 어린이나 가족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합시다. 그리고 고양이 각각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어린아이가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나이에 따라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다르고 끝이 없을 수도 있지만 크게 소리를 내면 고양이가 무서워한다는 점, 갑자기 다가서거나 만지지 않는다, 사고가 날 만한 것을 두지 않는다, 창문을 열어두지 않는다, 음식을 떨어뜨리지 않는 등 기본적인 것은 아이에게도 알려두면 좋습니다.

    사육하기 쉬운 고양이의 성별이나 나이, 종류는?

    고양이가 온화하면 좋죠. 고양이 각각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노르웨이지안 포레스트 캣과 메인쿤, 랙돌 등이 온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자녀가 있는 가정이 고양이를 맞이하는 경우는 고양이 철이 들기 전의 아기 고양이나 아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고양이라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성별에 대해서는 별 상관이 없고 궁합 여하에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

    고양이가 건강하게 생활하는지 주의해 볼 것, 음식물을 떨어뜨리지 말 것, 장난감이나 문구 등은 버리기 등 많은 규칙이 있고 주면 끝이 없습니다. 상냥하게 대해줄 수 있는지, 어른이 되어서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지, 함께 돌볼 수 있는지 등 고양이와 함께 생활해 나갈 수 있을지 차분히 마주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자녀가 고양이와 마주할 수 있도록 자녀의 연령에 따라 함께 일기를 써보거나 약속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성장기가 될 것 같으니 고양이와 함께 생활함으로써 다채로운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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