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이유

    고양이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과 이유

    인간에게는 무해해도 고양이가 입에 넣으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식재료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소개합니다.

    파, 대파, 부추 등 파과 채소 / 우성신부전을 일으키는 '파 중독'의 우려 있음

    고양이가 파류를 먹으면 빈혈이나 급성 신부전의 원인이 되는 '파중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파중독'을 일으키는 유독물질은 열에 강하게 가열해도 손실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생은 물론 가열된 것도 NG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함박, 고로케, 그라탕 등 겉보기에는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요리입니다. 인간이 먹고 있는 요리를 부담 없이 나눠 먹는 것은 그만둡시다.

    등 푸른 생선 / 기생충 아니사키스에 의한 중독 위험 있음

    등 푸른 물고기에는 아니사키스 유충이 기생하기 쉽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도 해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아니사키스는 가볍게 데운 정도로는 사멸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가열이 필요합니다. 설사 가열하더라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황색지방증이라는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더라도 양이나 빈도를 적게 하고 신선도에도 주의하십시오.

    생새우 · 게 / 계절에 따라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음

    갑각류의 간에는 계절에 따라 독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날것으로 입에 넣으면 체내에서 독성을 증가시켜 구토나 설사 등 위장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갑각류는 결코 주어서는 안 됩니다.

    생오징어, 문어 / 티아미나아제로 인해 티아민 결핍증의 우려 있음

    생오징어와 문어에는 고양이에게 유독한 '티아미나 아제'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날로 먹으면 구토나 경련 등 중독 증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어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또 고양이가 잘 씹지 않고 삼키면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심지어 오징어 내장에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 아니사키스로 인한 식중독도 우려됩니다.

    날조개류 / 내장에 들어있는 독소가 가려움의 원인

    날로 섭취하면 '광과민증'을 일으켜 피부가 얇은 귀 등의 부분에 가려움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멸치 / 염분이 많아 신장에 부담

    멸치 등의 가공품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의 신장에 부담이 되어 버립니다.비뇨기계 질병에 걸린 적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역 / 과다섭취는 고칼륨혈증이나 요로결석증의 원인으로

    미역에는 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과도하게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이나 요로결석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고양이나 심장병에 걸린 고양이에게는 주지 않도록 합시다.

    초콜릿, 코코아 맛 과자 / 테오브로민은 고양이에게 유해, 죽음에 이를 우려도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먹으면 설사나 구토, 경련 등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소량이라도 카카오가 함유되어 있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초콜릿은 물론 코코아 맛·커피 맛 과자 등도 주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커피 / 카페인 중독은 위독해지면 죽음에 이를 수도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키는 매우 기념적인 것입니다.카페인에 중독되면 흥분, 구토, 설사, 경련, 호흡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위중한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실수로 커피를 핥거나 마시지 않도록 커피가 담긴 컵을 두는 장소에 주의하라. 또한 테이블 위나 바닥에 쏟았을 때는 즉시 닦아내고, 원두커피 찌꺼기도 고양이가 잘못 먹지 않도록 휴지통 관리도 잘 합시다. 또한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는 그 밖에도 있습니다.녹차나 홍차 등 친숙한 음료도 주의합시다.

    맥주 등 알코올류 | 극소량이라도 급성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 있음

    고양이의 몸은 알코올 성분의 흡수 속도가 빨라 아주 적은 양이라도 급성 알코올 중독이 되어 버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혈액에 들어가 온몸을 돌며 호흡기나 심장, 간, 신장 등 전신 장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집에서 음주할 때는 고양이가 무심코 핥거나 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