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의 평균 수명' 최고령은?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장수 비결!
- 댕댕이
- 2023. 2. 16. 09:00
운동신경이 뛰어나 반려견 스포츠도 할 수 있고 지능지수도 높은 것으로 알려진 소형견 빠삐용. 주인과 함께 액티브하게 지내면 심신이 대만족 하고 장수견이 되어 줄 것이다. 소형견 빠삐용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서도 머리에 넣으면서 건강관리를 잘합시다.
빠삐용 평균수명은 몇 년?
프랑스어로 나비를 뜻하는 빠삐용은 프랑스와 벨기에가 원산인 소형견으로 사실 장수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13~16세"로 생각됩니다.
빠삐용의 평균수명 인간으로 환산하면 몇 살?
빠삐용의 평균 수명이 15세라고 하면 인간으로 환산하면 76세 정도 됩니다.
빠삐용 최고령은 몇 살?
빠삐용은 23살이 최고령이라고 합니다. 원래 장수 견종으로 불리는 빠삐용입니다만, 수의학의 발달과 건강진단의 보급 등으로 수명이 더욱 연장되는 것은 아닐까요.
빠삐용 수명 단축 요인은?
빠삐용은 과거 서커스 도그로도 활약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탁월하고 두뇌도 명석한 견종입니다. 운동욕구, 작업욕구 모두 다른 견종에 비해 높기 때문에 지루함을 매우 싫어한다.소형 애완견이라고 해서 산책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거예요.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병의 방아쇠가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해당되는 일.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주인으로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싶습니다.
빠삐용은 활발한 견종이라는 것을 주인이 인식하고 '충분한 운동량'이나 '뇌 자극을 주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비결입니다. 폭신폭신 아름다운 장모를 가진 빠삐용은 주인이 비만을 알아채기 어려운 견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체표에 생기는 종양 등도 자주 체크하지 않으면 발견이 늦어지기 십상입니다. 반려견을 빗질할 때 살이 찌지 않았는지,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잘 확인하도록 하십시오.그러면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반려견 악성종양 등 질병의 조기 치료로도 이어져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빠삐용이 장수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병은?
빠삐용이 주의해야 할 병 ① 슬개골 탈구
빠삐용은 무릎 접시가 빠지는 관절 질환인 '슬개골 탈구(pathera)'가 발병하기 쉬운 견종입니다. 개 슬개골 탈구(파테라)는 경증 1등급부터 중증 4등급까지 4단계로 분류되며 외과수술 이외에는 치유를 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과 증상을 고려한 후 주치의와 잘 상의하여 결정하십시오. 미끄러지는 바닥에서의 생활은 빠삐용의 아랫도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삐용이 주의해야 할 병 ② 안질환
눈꺼풀이 안쪽으로 파고들어 있는 '안검내반증'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빠삐용도 있습니다.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반려견의 눈물이 많거나 눈을 비비는 모습이 보이면 빨리 수의사와 상담합니다. 빠삐용은 '백내장'에도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개의 백내장은 점안제에 의한 내과 치료와 외과 수술에 의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려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건강검진 등을 정기적으로 검진하여 조기에 반려견의 백내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빠삐용이 주의해야 할 병 ③ 알레르기
알레르기 체질인 빠삐용도 드물지 않습니다. '식품성 알레르기'가 있으면 위장 상태가 안 좋은 상태가 지속되거나 피부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그 밖에 진드기와 집 먼지 등 알레르겐은 다수 존재합니다. 혈액검사나 음식성이면 제거식 테스트 등을 통해 반려견의 알레르겐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알레르기 대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삐용 고령견(시니어견)이 되면 일어나는 일과 대처법!
빠삐용은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점프력도 좋아요. 노령이 되어도 빠삐용 자신이 자신의 운동신경 쇠약을 모르고 점프를 하다가 소파에 뛰어오르지 못하고 낙하해 염좌를 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골절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빠삐용이 시니어기에 들어가면 소파 등에 애견 스텝을 설치하는 등 점프를 자제하는 생활로 전환합시다. 빠삐용 등 장수 견종은 노령이 되면 백내장이 신경 쓰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만약 반려견이 시력저하나 시각상실이 의심된다고 느끼면 조기에 동물병원에 상담하는 것은 물론 가구 등을 반려견이 충돌하더라도 안전한 부드러운 재질의 것으로 바꾸거나 수건 등을 감아 안전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삐용 건강수명 늘리기 비결이나 포인트는?
빠삐용은 소형견 중에서도 시니어기 이후에도 '활발함을 지속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찍부터 시니어 도그 취급을 해서 산책량을 줄이거나 갑자기 도그 스포츠를 은퇴시키면 지루함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실내에서 짖거나' '파괴행동을 한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시니어기 이후에 주인이 곤란한 행동이 증가하는 경우는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질 높은 산책이나 실내에서의 두뇌 트레이닝 기회를 주세요. 젊은 나이에 건강할 때는 그저 걷기만 하는 산책이 아니라 '도그 런에서 마음껏 뛰게 하거나' '공놀이를 하거나' 하여 높은 운동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면 반려견은 해피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 빠삐용이 비로 산책을 못 가는 날에는 꼭 훈련을 실내에서 진행하여 뇌에 기분 좋은 자극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속임수도 지능지수가 높은 빠삐용이라면 의욕적으로 대처해 금방 외워줄 것이다.
빠삐용과의 생활에서는 주인과의 소통을 심화시킬 수 있는 기회인 트레이닝 타임을 일과로 삼고, '뇌트레'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마음의 건강수명도 늘리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삐용 피모 케어 마사지를!
빠삐용은 장모 견종으로 탈모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 매일 빗질을 합시다. 브러싱에 의해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는 것과 끝이 둥근 핀플라시를 사용한 브러싱은 '혈행을 촉진하는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마사지나 지압을 하여 전신 건강 상태의 유지와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도그 스포츠를 하고 있는 빠삐용이라면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마사지를 해 줍시다. 반려견을 주인의 무릎 위 등에 반듯이 눕히고 이른바 만세 포즈를 천천히 하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 스포츠를 하지 않는 빠삐용이나 시니어 빠삐용에게도 같은 스트레칭은 해도 괜찮습니다. 우선 주인이 편안하고 반려견이 기분 좋은 모습을 보이는 장소나 포즈를 찾아보면서 천천히 반려견의 몸을 펴는 것이 요령입니다.
빠삐용 평균수명 정리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빠삐용이 오래 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운동과 게임을 많이 도입해 심신 모두 충족감으로 채워주는 것이 비결.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받으면서 만약 아프더라도 조기 치료를 통해 건강수명을 가급적 늘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