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건강검진 필요성, 검진 횟수

    고양이 건강검진 필요성, 검진 횟수

    주인 중에는 '애묘의 건강 진단을 정기적으로 받을걸...' 하며 후회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건강 진단의 필요성이나 올바르게 받는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애묘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인해 후회하는 점

    치주질환에 걸린 줄 몰랐어요.

    신장병에 걸려 있었어요.

    병이 발견됐을 때는 상당히 진행됐었어요.진작 찾아줄걸....

    아팠고 발각됐을 때는 이미 늦었으니까.진작 눈치챘더라면 뭔가 더 해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후회가 들어요.

    아직 젊고 식욕도 배설도 별 문제없이 평소 생활하다가 급사한 것. 코로나 영향으로 건강검진을 봄에서 가을로 예정 변경했는데 제대로 봄에 받았으면 뭔가 달랐을 것 같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받는 빈도 기준

    건강한 상태일 때 몸 상태를 알아두면 몸이 아플 때 원인을 감별하기 쉬울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고양이의 건강 진단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빈도로는 6세까지는 1년에 한 번, 7세 이상은 반년에 한 번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종류와 나이를 고려해 검진의 검사 항목과 내용, 빈도 등을 주치의와 잘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묘가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진단이 필요 불가결합니다. 반려묘를 위해서도, 주인이 '더 빨리 알아차릴 걸 그랬다'라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려묘 건강검진은 잘 받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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