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젖니 나오는 시기는? 양치질 하는 방법은?

    귀여운 빠삐용

    빠삐용의 작은가요? 아니요, 턱 공간에 대한 치아의 크기는 의외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삐용은 치아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치주질환, 유치유잔, 결치, 치아가 빠진다… 등 치주질환은 수명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치아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빠삐용의 건강 유지를 위해 그들의 치아에 대해 알아둡시다.

    빠삐용 젖니가 다시 나오는 시기와 순서는?

    빠삐용의 유치 ① 발육·맹출

    강아지가 어미 개 뱃속에 있을 때부터 빠삐용(개)의 이빨은 이미 발육이 시작됐습니다.

    강아지 치아 발육 단계

    봉오리상기 ⇒ 모자상기 ⇒ 종상기 ⇒ 석회화기(참견기)

    라고 하는 치아의 발육 단계를 거쳐, "치아의 싹"인 「치배아」가 「치아」로서 성장해, 치육으로부터 얼굴을 내미는 것은 생

    후 21일(3주)경.그리고 생후 2개월 정도까지의 사이에 유치가 모두 나옵니다.

    치아의 성장 과정

    꽃봉오리상기 구강 점막 상피(푸른 부분)의 일부가 증식하여 뻗어나온다.
    모자상기 증식한 부분이 모자처럼 생겼으며, 이것은 에나멜기라고 불린다.에나멜기에 감싸지도록 치유두(나중에 상아질과 치수를 만든다)가, 그리고 그것들을 지탱하는 그릇처럼 치소낭(시멘트질이나 치조골, 치조막의 바탕이 된다)이 형성된다.에나멜기·치유두·치소낭의 3개는 치배아(치아의 기초가 되는 것)라고 불린다.
    종상기 에나멜기 내부에는 에나멜수가 발생하여 이 단계를 거쳐 에나멜기 상부는 외에나멜상피, 하부는 내에나멜상피라고 부르게 된다.
    석회화기 치유두는 상아질과 치수로 분화하고 치소낭은 시멘트질·치조골·치조막으로, 내에나멜 상피는 에나멜질로 변화한다.
    치아의 맹출 치근상아질, 시멘트질, 치근막, 고유 치조골의 형성에 의해 치근이 길어지고 치아로 성장한다.

    빠삐용의 유치 ② 치아가 다시 자라는 시기

    이윽고 생후 4개월 반경이 되면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며 생후 7~8개월경까지는 유치와 영구치 사이의 환생이 완료됩니다.

    치아가 자라는 시기와 다시 나오는 시기

    치아의 종류 젖니 영구치
    월령 생후 21일경 생후 2개월경 생후 4개월반 생후 7~8개월
    치아상태 시작 완료 시작 완료

    또한 치아가 다시 자라는 시기에는 유치와 영구치가 병존하는 기간이 있으며 절치와 구치에서는 며칠 정도, 견치의 경우

    2~3주에 걸쳐 있습니다.

    젖니와 영구치가 병존하는 기간

    치아 병존 일수
    절치 및 어금니 며칠
    윗턱의 견치 약 2~3주간
    아래턱의 견치 약 1~2주간

    빠삐용 유치 ③ 치아가 나는 순서

    보통 치아가 나오는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이는 유치나 영구치나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유치 단계에서는 전·후구치

    의 구별이 없어 단순히 절구치 혹은 젖구치라고 부릅니다.

    이가 나는 순서

    아래턱 절개 ⇒ 위턱 절치 ⇒ 아래턱의 (앞, 뒤) 절구 ⇒ 위턱의 (앞, 뒤) 절구 ⇒ 아래턱의 견치 ⇒ 위턱의 견치

    ※단, 앞구니·뒷구니의 일부는 견치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빠삐용의 치아 갯수는? (몇개 빠져?)

    빠삐용(개)의 치아 개수는 유치로 28개, 영구치는 42개가 있습니다 다만 소형견의 경우 '절치' '앞치' '뒷치의 일부'가 결여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래 표에 빠삐용(개)의 치아 갯수를 절치·견치·앞절구치·뒷절구치마다 나타내는데 치아 갯수는 다음의 치식에 따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치식은 개의 얼굴을 한쪽에서 보았을 때 치아의 수를 기본으로 셉니다)


    젖니의 경우

    윗턱니/아래턱니=절치3/3+강아지1/1+구니3/3×2=28개


    영구치의 경우

    윗턱니/아래턱니=절치3/3+강아지1/1+앞턱니4/4+뒷턱니2/3×2=42개

    빠삐용(개)의 치아 개수

    젖니 영구치
    상악 하악 상악 하악
    절치 6 6 6 6
    견치 2 2 2 2
    전구치 6 6 8 8
    후구치 0 0 4 6
    전체 14 14 20 22

    빠삐용 양치법 추천 칫솔질은?

    빠삐용 칫솔질 방법

    갑자기 이를 닦기 시작하면 개가 양치질을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 중요하다.빠삐용이 양치질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칫솔질 방법 단계 ①

    간식을 줄 때나 몸을 쓰다듬을 때 무심코 손가락이나 손으로 반려견의 입가에 닿아 입 주위를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게 합니

    다.


    칫솔질 방법 단계 ②

    그것에 익숙해지면 이번에는 손가락을 입에 넣어 보기, 입술을 살짝 넘겨 보기, 잇몸을 만져 보기 등 해 보겠습니다.


    칫솔질 방법 단계③

    다음으로 미지근한 물에 적신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치아를 가볍게 문질러 봅시다.처음에는 절치(앞니)부터. 익숙해지면

    서 서서히 어금니로 이동합니다.


    칫솔질 방법 단계 ④

    손가락 거즈에 익숙해지면 칫솔로 이행합니다. 처음에는 '칫솔 냄새를 맡게 하거나' '놀게 하거나' '순간적으로라도 칫솔

    을 입에 넣는 일'이 있었다면 칭찬해 줍시다.


    칫솔질 방법 단계 ⑤

    칫솔로 이를 닦아볼게요. 절치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견치와 어금니도 익숙해져 갑니다. 처음에는 치아 바깥쪽만으로도 괜

    찮아요. 서서히 뒤쪽도 닦을 수 있도록 해요.

    빠삐용 양치 싫어지는 원인

    빠삐용이 양치질을 싫어하게 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입에 닿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 닦는 방법이 너무 강해서 아프다
    • 칫솔이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크다
    • 치아나 입안에 트러블이 있어서 위화감이나 통증이 있다
    • 억지로 당하는 것이 싫다
    • 평소에 머즐을 잡아서 꾸중을 들었다

    빠삐용 치약 양치 포인트

    이상을 바탕으로 파피용 치약을 할 때 포인트를 몇 가지 들어봅시다.

    양치 포인트

    포인트 ①

    특히 칫솔질 훈련 중에 조금이라도 양치질을 시키면 칭찬과 함께 노는 등 "좋은 일"과 세트로 하면 효과적입니다.


    포인트 ②

    칫솔이 말라 있으면 입안 점막에 걸려 싫어할 수 있으므로 칫솔은 적셔 사용할 것.강아지가 좋아하는 육즙이나 강아지용 치

    약 페이스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포인트 ③

    칫솔질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에서 실시합시다.


    포인트 ④

    닦는 방법은 부드럽게. 일단 자신의 손이나 뺨 등에 칫솔을 대고, 닦는 방법의 강도를 확인해 보세요.


    포인트 ⑤

    칫솔은 빠삐용 입에 맞는 사이즈로 헤드가 작고(입술 끝에 쏙 들어가는 정도) 부드러운 것을. 사람에게 그립감도 중요합니

    다.


    포인트 ⑥

    치아나 입 안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포인트 ⑦

    강아지의 경우 치석이 치석으로 변화하는 것은 3~5일 정도이므로 가능한 양치질은 매일 합니다.


    포인트 ⑧

    대면이라고 싫어할 때는 뒤로 안고 양치질을 하면 개가 진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삐용이 조심해야 할 치아 트러블이나 병(치주질환)은?

    빠삐용에서 조심해야 할 치아 문제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① 젖니유잔

    개의 치아가 다시 태어나도 유치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를 유치유잔이라고 합니다. 보통 유치는 절치(앞니)에서 빠

    지기 시작해 그 뒤를 이어 견치, 마지막으로 절구치가 빠져나가고, 반면 영구치는 유치 안쪽(윗턱의 견치만은 유치 앞쪽)에

    서 나옵니다.치아가 다시 자라는 시기가 지나면 치아의 갯수와 자라는 방향 등을 확인해 봅시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② 치주질환

    빠삐용과 같은 소형견은 턱에 대한 치아 크기가 의외로 크고 그만큼 치아와 치아 사이가 좁아져 있는 데다 유치 잔여물

    도 생기기 쉬우며, 이 경우에는 치아가 겹쳐 자라 치구·치석이 쉽게 부착되어 치주질환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조사에서는 치주질환 위험이 높다고 하는 소형견 중 토이 푸들, 미니어처 푸들과 함께 파피용은 고위험입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③ 근첨성 치주염

    치주질환이나, 파절이나 교모에 의한 치수의 노출, 흡수병소, 우식(충치), 변형치등에 의해서 치아의 근첨 주위에 염증이 일

    어난 상태를 말합니다.빠삐용은 특히 치주질환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④ 내치루/외치루/구강비강루

    개의 근첨 주위 병소가 진행될 경우 증식한 세균에 의해 고름이 쌓여 그 배출로인 누관이 만들어지고 출구인 구멍이 구강내

    (내치루)나 눈 밑·볼 등의 피부(외치루), 비강과 구강을 가르는 뼈(구강비강루) 등에 뚫릴 수 있습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⑤ 치주질환으로 인한 턱뼈 골절

    개의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특히 아래턱의 제1후구치) 치근 주위의 뼈가 녹아 얇아지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으

    로 턱뼈가 부러질 수 있으며, 특히 소형견 노견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⑥ 결치

    일반 치아 개수보다 적고 있어야 할 치아가 없는 것을 결치라고 하며, 특히 소형견에서 아래턱의 제2앞구치에서 많

    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치아 자체는 있지만 턱 속에 파묻힌 채 나오지 않는 경우는 매복치라고 합니다.

    빠삐용 치아 트러블 ⑦ 변형치아

    개의 변형치는 치아의 형태 이상이며 파피용과 같은 소형견에서는 영구치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근분기부에 형태장애가 생

    길 수 있습니다.

    빠삐용의 치열·맞물림이 나쁜 경우 교정이 필요하다?

    빠삐용의 교합은 시저스바이트(가위 모양 교합)가 스탠다드(견종 표준)입니다만, 유치 유잔이나 부정 교합 등 어떠한 원인에 의해 교합이나 치열이 나쁜 경우, 저작의 문제가 생기거나 부정한 치아가 입안을 손상시켜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 또는 미래에 그것이 예상될 때에는 치아 교정이 하나의 선택지가 됩니다. 그러나 치아에 전용기구를 부착하여 위치를 조정하는 교정은 수개월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생후 10개월령 정도까지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치료를 시작하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또 교정기간 중 미세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치과기술도 필요하다. 따라서 빠삐용 치아 교정을 한다면 치과에 정통한 동물병원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삐용 치아정리

    스웨덴에서 실시된 개의 치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84%의 주인이 몸 건강과 치아 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퍼그(34%), 치와(21%), 요크셔 테리어(17%), 포메라니안(16%)에 이어 파피용(16%)의 주인은 반려견의 치아를 체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입이 작기 때문에 또는 칫솔질 훈련 부족 때문이 큰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두면 치아 문제를 놓치게 될지도. 예를 들어, 치주 질환이 심한 치아를 발치함으로써 대부분의 개는 이전보다 건강해집니다. 그만큼 우리 개에게는 통증과 불쾌감으로 인해 참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부

    터라도 구강 케어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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