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샴푸', 브러싱 필요? 빈도나 주의점은?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에 샴푸는 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하는 것이 최적일까요? 인간 샴푸나 비누는 골든 리트리버에 사용할 수 있다? 샴푸의 포인트나 말릴 때의 주의점, 나아가 브러싱의 적절한 빈도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피부 건강을 올바른 지식으로 유지해 줍니다.


    골든 리트리버 샴푸 언제부터 필요한가? 빈도는? (주 1 · 월 1 등)

    골든 리트리버 샴푸 언제부터 필요한가?

    골든 리트리버는 대형견 부류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커트도 필요 없는 견종이므로 가성비와 어려움을 고려하여 트리밍 살롱이 아닌 집에서 샴푸를 하는 주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지고 건강하다면 집에서 샴푸는 언제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단, 오염이나 개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는 경우는 서둘러 샴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투하된 물새를 회수하는 작업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속에서 물을 튀기는 듯한 기름진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지성' '지루체질'이라고 할 수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는 특히 피부가 끈적이기 쉬울 것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샴푸 빈도는? (주 1 월 1 등)

    골든 리트리버 샴푸 빈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철부터 초가을까지 피부의 끈적임이나 냄새 등 신경이 쓰이는 점이 있으면 간격을 더 좁혀 샴푸를 해도 문제없습니다. 또한 체취가 난다고 해도 그것은 골든 리트리버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실제로 샴푸를 하면 할수록 피부 장벽 기능은 손상되기 쉽습니다. 반려견의 피부가 건강하다면 '주 1회'보다 빈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주 1회 샴푸로 반려견에게 비듬 증가나 가려움(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샴푸제를 바꾸는 등의 대처를 하고, 그래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수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피부 트러블이 있는 골든 리트리버 샴푸 빈도와 주의점은?

    골든 리트리버는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견종입니다. 피부병 중에서도 호발 하는 농피증이 발병한 경우, 클로르헥시딘 함유 샴푸를 수의사로부터 처방받을 것입니다. 피부병으로 샴푸 요법을 실시하는 경우는 수의사 지정 샴푸를 자주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말라세티아라는 피부의 상재균이 증식하면 말라 세티아 피부염이나 '외이염'이 발병합니다. 말라 세티아 피부염에는 미코나졸과 클로르헥시딘 함유 말라 세티아 피부염 전용 샴푸를 수의사로부터 처방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런 경우 '주 2회' 정도의 샴푸를 실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 밖에 골든 리트리버에서는 '지루증'도 볼 수 있습니다. '지루증'의 경우 '농피증'에서 사용하는 클로르헥시딘이 성분에 포함된 샴푸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인이 인터넷 입소문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리트리버들에게 인기 있는 샴푸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반려견의 피부에 이상이 발견되면 동물병원에서 올바른 진단을 토대로 입수한 최적의 샴푸를 적절한 빈도로 실시하도록 합니다.
    또한 '외이염'의 경우 수의사의 귀 세척이 치료의 일환으로 중요합니다.

    골든 리트리버에게 시판 인간용 샴푸를 사용해도 괜찮은가? 비누는?

    골든 리트리버에게 시판 인간용 샴푸를 사용해도 괜찮은가?

    인간의 피부가 약산성인 반면 개체 차이는 있지만 개의 피부는 약알칼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약산성 기질에 맞게 만들어진 인간용 샴푸제는 많은 개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에 시판되고 있는 인간용 샴푸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애견용으로 만들어진 샴푸제라도 개체에 따라 맞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반려견 피부에 맞는 것을 최우선으로 애견 샴푸제를 찾아주세요.

    골든 리트리버에 비누를 사용해도 괜찮은가?

    천연 계면활성제 덩어리인 '비누'는 '약알칼리성'이므로 골든 리트리버 피부 세정에 사용해도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누라도 반려견의 피부에 맞는지, 얼룩이나 냄새가 떨어지기 쉬운지는 실제로 시도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비누를 사용하고 싶다면 골든 리트리버 샴푸 시 여러 번 시도해 보고 괜찮은지 판단합시다.

    골든 리트리버 샴푸 방법 주의점은? (싫어하거나 날뛰는 경우 등)

    장모 견종인 골든 리트리버 샴푸를 성공시키는 비결은 사전에 자주 빗질을 해서 탈모를 제거해 두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 김에 샴푸를 정원 등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욕실에서 하는 경우, 가장 먼저 샤워로 피모와 피부를 충분히 적셔 주십시오.온수의 온도는 '36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습니다. 원래 물에 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목욕을 싫어하는 골든 리트리버는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에 달려들어 놀려는 골든 리트리버도 많으므로 흥분시키지 않기 위해 샤워헤드는 가급적 피부에 가깝게 하도록 합시다. 샴푸제를 골든 리트리버 몸에 올리기 전에 거품을 내놓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거품으로 나오는 펌프에 들어간 애견 샴푸제를 사용하거나 큰 스펀지로 거품을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피부에 너무 부담이 가기 때문에 반려견의 등으로 샴푸를 거품을 내면 안 됩니다.

    골든 리트리버 샴푸 말리는 법 (드라이기) 브러싱은?

    골든 리트리버 샴푸 말리는 법 (드라이기)은?

    샴푸가 끝나면 우선 수건을 몇 장 사용해도 좋으니 제대로 '타월 드라이'를 해 주세요. 물놀이하는 김에 샴푸를 한 후 일광욕을 시키면서 자연건조를 시켜도 문제없습니다. 집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말릴 때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피모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냉풍"이 가장 좋습니다. 말리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냉풍을 계속 쏘면 골든 리트리버가 질려서 싫어할 수도 있어요. 골든 리트리버가 질려서 싫어할 경우 온풍을 사용할 때 피부에서 '30cm 이상' 드라이어를 떼고 바람을 쐬세요. 주인 자신의 손에 바람을 대 보고 뜨겁게 느끼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피모나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큰 열쇠가 브러싱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샴푸 브러시는?

    골든 리트리버 샴푸 빈도를 최대한 줄일 수 있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큰 열쇠가 바로 "브러시"입니다.

    브러시는, 맨살을 손상시키지 않는 [핀플라시]나 [수모 브러시]가 최적입니다. 수모 브러시는 돼지털을 채용한 부드러운 것부터 단단한 멧돼지 털을 사용한 것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찾아오는 환모기는 특히 털 빠짐이 잦기 때문에 주인이 사용하기 쉬운 브러시를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매일 빗질을 해 줍니다. 브러싱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마사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탈모나 보풀이 없이 피부에 통기성을 유지할 수 있으면 피부 트러블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브러싱이나 샴푸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고 해서 피모를 너무 짧게 커트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피부가 직접 햇빛을 받을 정도로 피모가 짧으면 피부에 너무 부하가 걸리는 것과 오히려 열사병 위험을 올리므로 주의. 서머컷이나 숏컷은 피부가 가려질 정도의 피모 길이를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골든 리트리버 샴푸 정리

    골든 리트리버는 피부가 끈적이기 쉬운 견종입니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최적이지만 고온다습한 시기에 냄새나 피부 끈적임이 신경 쓰이는 경우 '월 2~4회' 빈도로 샴푸를 해도 좋습니다.
    리트리버 견종을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에서도 어느 정도 피지 오염이 떨어집니다. 샴푸를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샴푸 빈도를 줄이고 피부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골든 리트리버에는 매일의 브러싱이 필수적입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주인 뿐입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매일 반려견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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