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료를 잘 보존하자!최적의 보존 용기나 장기 보관, 계절이나 장소별 대응 방법은?

    반려견 사료 잘 보존하자

    드라이 푸드인지 습식인지에 관계없이 반려견 사료의 보존 방법이나 저장 용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까? 밀폐용기 및 소분 활용법, 계절에 따른 보관방법 포인트와 반려견 사료 저장 시 유의사항 등을 알고 반려견의 식사관리와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반려견 사료의 최적의 저장 용기는? 장기 보존 방법은?

    애견용 드라이푸드나 습식을 개봉하면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빨리 다 써요! 또한 개봉 후에는 개 사료에 최적인 저장 용기로 적절히 보존하여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 푸드 저장용기 & 장기 보존법

    드라이 푸드를 개봉한 후에는, 패키지에 지퍼가 붙어 있는 경우는 단단히 닫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습도와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 보관해 주세요. 냉장고에 드라이푸드를 보관하면 넣고 뺄 때 푸드 표면에 "결로"가 생기고 습기로 인해 "곰팡이"등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푸드가 습기로 맛이 없어집니다. 냉장고에 드라이 푸드를 저장할 경우에는 랩이나 지퍼백 등 밀폐성이 높은 작은 봉지에 1끼분 혹은 1일분을 소분하여 하루 중에 다 쓰도록 합니다. 산화 방지를 위해 탈산소제의 시트나 봉투를 넣어 드라이푸드를 저장하는 것도 좋습니다. 뚜껑이 달린 푸드통에 넣어 상온에서 드라이푸드를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기 보존을 한다면 진공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저장 용기에 소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웻 푸드 보존용기&장기 보존법

    통조림 습식은 미개봉 시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파우치 팩의 경우는 같은 웻 푸드라도 통조림보다 보존 기간이 짧습니다.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미개봉 통조림이나 레토르 식품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온도 변화가 적은 장소에서 보관하여 품질 저하를 방지합니다.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빨리 주세요. 젖은 음식의 갓 딴 것은 신선하고 신선도가 좋으며 기호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식기에 내놓은 후 산화, 부패, 유해 미생물 번식과 같은 품질 변화가 건조식품에 비해 빠르기 때문에 반려견이 먹다 남긴다고 해서 식기 내에 방치하지 않도록. 습식을 푸드 볼에 내놓으면 20분 정도를 기준으로 남은 음식을 처분하십시오. 젖은 음식을 개봉한 후 식기에 내놓지 않고 남아돌 경우에는 밀폐성이 있는 지퍼백' 등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날 안에 다 써요. 1일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식사마다 사용하는 양을 지퍼백 등으로 소분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하지만 해동 후에는 상온에서 개봉한 직후보다 맛 등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반려견 사료 대용량 용기에 저장해도 괜찮은가? 소분하는 게 나은가?

    개 사료를 대용량 용기에 저장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닫을 때 아무래도 용기 안에 공기 등이 들어가 산화가 진행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성비 면에서 큰 봉지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 가급적 반려견이 몇 주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의 팩을 구입하여 잘 소분하여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려견 사료를 봉투 그대로 저장해도 괜찮은가? 진공팩이나 밀폐도가 높은 용기가 좋은가?

    드라이 푸드 봉투는 원래 1~2일 분량의 용량으로 소분 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단단히 닫고 고온다습한 환경을 피해 어두운 곳에서 보존하면 그대로 보존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1~2일 만에 다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양의 반려견 사료라면 봉지 그대로 두지 말고 진공포장이나 밀폐도가 높은 용기에 소분해 옮겨 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봉지라면 봉투 그대로 밀폐 용기에 넣는 것도 냄새 누출 등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푸드를 봉투에서 다른 용기로 옮긴 후에는 온도 변화가 적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십시오. 아무리 밀폐도가 높은 용기라도 밝은 곳에 두지 않는 것도 포인트. 햇빛이나 자외선을 받으면 산화나 변성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저장한 음식을 반려견에게 줄 때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거나 중탕하여 사람 피부 정도로 따뜻하게 해 줍니다.

    반려견 사료의 최적의 보존·수납 장소는? 계절(여름·겨울·장마)별 대응은?

    반려견 사료의 최적의 저장 및 수납 장소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으로, 온도 변화와 습기가 적은 곳입니다. 건조하고 저온인 날이 계속되는 겨울이라면 어디서 수납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고온 다습해지는 장마철이나 여름철은 우선 가능한 한 작은 봉지 구입을. 저장해 두는 장소도 가장 에어컨을 켜고 있는 시간이 긴 방을 추천합니다. 여름철에는 밀봉 용기에 탈산소제 등을 넣거나 하루치를 소분한 것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상온 보존을 할 경우에는 반려견이 훔쳐 먹을 수 없는 장소에 수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려견 사료 시판용기 구입시 주의사항 및 포인트!

    상품들에서 중시하고 싶은 포인트는 높은 밀폐성. 특히, 뚜껑이 있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냄새가 잘 새지 않는 용기를 추천합니다.

    반려견 사료의 유통기한이나 보존할 때 주의점·포인트!

    개 사료 패키지나 통조림 라벨에 기재되어 있는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태입니다. 개봉 후에는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빨리 다 써요. 드라이 푸드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개봉 후 빨리 먹을 수 있는 작은 봉지의 구입을 권장합니다. 가성비를 중시하여 큰 봉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두 사육이거나 대형견이라면 큰 봉지라도 몇 주 만에 다 쓴다면 문제가 없지만 소형견 한 마리로 2~3kg 이상의 식품을 구입해 개봉하면 주로 공기를 쐬면서 시작되는 산화로 인해 식품이 변성되어 건강면에서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풍미도 날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개봉 후 습도가 높은 계절은 "2주", 겨울철에도 "1개월 이내"에 다 쓸 수 있는 사이즈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재해용 비축분을 초과할 정도로는 묶음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사료 잘 보관하자! 정리

    반려견에게 주는 반려견 사료는 밀폐용기에 가급적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이나 고온다습한 장소에서는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주인 뿐입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매일 반려견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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