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편평상피암

    고양이 편평상피암

    입안이나 귀 주위나 눈꺼풀, 코 등 머리 부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피부암. 발생한 장소를 신경 써서 할퀴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흰 고양이는 귀 끝에 생기기 쉽다. 치료는 외과 수술, 방사선 치료 등을 한다.

    원인

    털색이 희거나 밝은 고양이는 장시간 자외선을 쬐는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

    병변의 부위에 따른 증상. 입 주위를 신경 써서 긁기, 침 흘림, 볼 붓기, 콧물, 귓바퀴 궤양 등

    진단

    병변부의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

    치료

    발생한 종양을 외과적으로 수술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종양이 생긴 부위나 크기에 따라 절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항암제나 방사선 요법을 실시하게 됩니다.

    예방

    자외선이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흰 고양이(털의 색이 옅은 고양이)는 너무 장시간 자외선을 받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주인의 흡연이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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