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설사 원인, 대처법

    고양이 설사 원인, 대처법

    반려묘가 설사를 하면 원인은 무엇인지,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은지 등을 생각하고 매우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을 비롯해 잠시 상황을 지켜보면 괜찮은 똥이나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은 똥을 판별하는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조금 걱정되는 설사 똥

    신경질적인 타입의 고양이는 설사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단, 연변으로 되어 있어도 똥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단단함이 있으면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OK. 연변에 선혈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시적이라면 이쪽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항문 점막이 약한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원래 설사병 고양이는 음식을 바꾸면 설사가 개선되는 경우도. 참고로 음식을 바꾸면 변색이 바뀔 수 있다고 해요.

    상태를 보고 개선되지 않으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형태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는 똥은 조금 걱정입니다.일시적이면 문제없는 경우도 많지만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결과 설사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수분량이 많고 진흙과 같은 똥의 경우는 질병·스트레스·약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 다 3일 이상 같은 모습이 지속된다면 수의사와 상담을.

    빨리 진찰하는 편이 좋은 설사 똥

    설사 속에 많은 양의 털이 섞여 있거나 진흙상~수양성 설사 속에 선혈이 섞이는 경우 질병이 숨어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즉시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선천적 변비 기미 & 선천적으로 설사기운이 있는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 똥에는 개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없지만 원래 변비 기미가 있는 고양이는 적지 않습니다.식사량이 적은 타입의 개체라면 매일 배변을 하지 않는 경우도. 덧붙여서 선천적으로 연변 고양이도 있지만 변비 기미가 있는 고양이에 비하면 적은 것 같습니다.

    정리

    고양이 배설물에서는 다양한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반려묘 똥은 매일 꼼꼼히 체크하고 이상이 보이면 빨리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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