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주인이 평소에 해두어야 할 세 가지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주인이 평소에 해두어야 할 세 가지

    감염증이란 바이러스 등 병원체에 감염돼 생기는 전염성 질환을 총칭한다. 이번에는 그런 감염증으로부터 반려묘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의 생활에서 주인이 해 두어야 할 것을 알아봅니다.

    예방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다

    감염증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3종 혼합 백신은, 고양이 바이러스성 코기관염,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범 백혈구 감소증에 대응. 고양이 감염증 백신 접종을 했다면 발병해도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고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백신은 고양이의 생활환경에 맞게 수의사와 상의하여 검토합시다.

    실내 사육을 철저히 하다

    감염증은 길고양이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따라서 실내 사육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탈주하지 않도록 방안을 세워둬야 한다. 또한 길고양이와 방충망 너머 대면하지 않도록 길고양이가 근처에 있는 주거환경의 경우 창문을 닫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바이러스를 반입하지 않다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의 경우는 주인이 밖에서 감염 고양이나 배설물을 만지고 바이러스를 집으로 가져가 애묘에게 옮겨 버릴 우려도 있습니다. 귀가 후에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신발이나 옷은 살균하거나 세탁하여 감염을 방지하도록 유의합시다.

    감염병은 재채기나 발열 등 가벼운 것부터 장기간 잠복해 발병하면 죽음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따라서 걸리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반려묘를 지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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