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너무 핥은 이유와 대처법

    고양이가 너무 핥은 이유와 대처법

    고양이가 할짝할짝하는 모습은 귀엽지만, 그중에는 '너무 핥는다.. '왠지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를 잘 핥는다'라고 주인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양이가 몸을 너무 핥아 버리는 이유와 대처법,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를 핥을 경우의 주의점에 대해 해설합니다.

    고양이가 몸을 너무 핥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바깥 공사 소리가 스트레스가 되어 너무 핥아버려서 공사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나았다는 고양이의 진찰 케이스도. 또 뭔가 병이 숨어 있어서 컨디션 불량이 스트레스가 되어 계속 핥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몸을 너무 핥고 있는 경우는 외적 요인의 스트레스인지 질병 등에 의한 것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카락을 핥아도 문제 없는가?

    고양이 중에는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를 잘 핥는 아이도 있습니다.고양이의 몸에 나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고양이가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카락을 핥아도 특별히 몸에 나쁜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고양이의 입 안에는 많은 상재균이 있기 때문에 눈이나 콧속 등 점막, 남성의 경우 면도 후 상처 부위를 핥으면 균이 들어가 곪거나 림프절이 붓는 등 사람에게는 나쁜 영향이 있는 경우에도 함부로 핥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몸을 핥을 때 대처법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너무 핥으면 피부를 손상시켜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몸을 계속 핥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이 등으로 신경을 쓰거나 핥지 않도록 엘리자베스 칼라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고양이가 무언가를 할짝할짝 핥는 것은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자신의 몸을 너무 핥아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사람의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묘가 핥는 방법에 이변이나 의문을 느끼면 즉시 주치의나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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