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푸들 평균 수명' 병이나 사인은? 노화, 장수 비결!
- 댕댕이
- 2023. 2. 15. 07:00
컬리 헤어가 사랑스러운 초소형 강아지 토이 푸들은 늙어도 젊어 보이는 견종입니다. 운동 신경도 뛰어나고 즐거운 것을 좋아하는 토이 푸들의 수명은 도대체 몇 년 정도일까요? 토이 푸들의 행동 특징에서 보이는 걸리기 쉬운 질병,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토이 푸들의 평균 수명은?
토이 푸들은 강아지 크기별로 생각하면 가장 오래 사는 초소형 개입니다. 토이 푸들의 평균 수명은 "13~16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이 푸들의 평균 수명을 인간으로 환산하면 몇 살일까?
토이 푸들의 평균 수명이 15세라고 하면, 인간으로 환산하면 "76세" 정도가 됩니다.
토이 푸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은?
토이 푸들은 키가 약 25cm인 초소형견이라고는 하지만 산책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지내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활발하고 운동신경도 뛰어난 견종이므로 일상 산책을 거르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생활을 해 줍시다.
살이 찌지 않도록 푸드를 적게 올리고 있는 주인도 볼 수 있습니다만, 푸드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이상 체중의 급여량 기준. 그것에 주의하여 반려견을 너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토이 푸들이 튼튼하고 오래 살기 위해 주의해야 할 질병은?
토이 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① 진행성 망막 위축(PRA)
토이 푸들은 유전성 눈 질환인 진행성 망막 위축(PRA)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발병한 후 언젠가 실명하는 눈병이므로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수의사에게 받으면 안심입니다.진행성 망막위축(PRA)의 초기 증상은 어두운 곳이 잘 보이지 않아 가구 등에 부딪히는 야맹증. 이러한 모습이 보이면 빨리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토이 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② 슬개골 탈구(파테라)
개의 슬개골 탈구 유전적 소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무릎 접시가 빠지는 질환입니다. 경증 등급 1부터 중증 등급 4까지가 있습니다. 토이 푸들에게는 비교적 보기 쉬운 질환이므로 백신 접종이나 필라리아 예방약을 받을 때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무릎 상태를 촉진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의 슬개골 탈구(파테라) 발병이 확인되면 '온존요법으로 할 것인가', '외과수술을 통한 치료를 선택할 것인가?'는 수의사와 잘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토이 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③ 골절
토이 푸들은 뼈가 가늘기 때문에 낙하에 의한 '골절'에 주의! 소형견 중에서도 점프력이 있는 견종이므로 소파나 주인의 침대 위에도 가볍게 뛰어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착지 시 앞다리에 부하가 걸려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착지하는 장소에는 방석이나 플로어 쿠션 등을 깔아 다리에 충격을 덜 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을 때도 반려견을 단단히 감싸도록 하여 낙하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토이 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④ 악성종양
시니어기 이후에는 악성 종양에 걸리는 토이 푸들도 적지 않습니다. 비만세포종, 악성멜라노마, 구강내종양, 악성림프종 등 모든 종양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시니어기에 접어들면 가급적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받고 종양이 있는 경우 가급적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유의합시다.
토이 푸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⑤ 승모판 폐쇄부전증
토이 푸들은 심장병의 하나인 승모판 폐쇄부전증의 호발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이 노령이 되면 수의사에게 정기적인 청진을 의뢰하여 심잡음의 조기 발견과 질병의 조기 치료의 시작에 임합시다. 최근에는 승모판 폐쇄부전증 외과 수술을 할 수 있는 민간 전문 병원도 개설되었지만, 아직 외과 수술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내과 치료가 주류. 반려견이 승모판폐쇄부전증 진단을 받더라도 매일 투약으로 장수하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토이 푸들 고령견(시니어견)이 되면 일어나는 일과 대처법!
원래 개의 슬개골 탈구(파테라) 등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토이 푸들은 시니어기가 되면 관절질환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토이 푸들이 걸을 때 통증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슬개골 탈구(파테라) 외과수술을 한다면 젊은 나이에 실시해 두는 것이 베타. 운동신경이 뛰어난 토이 푸들은 점프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견종입니다. 토이 푸들은 시니어가 되면 근력이 쇠약해져 소파나 침대 등으로의 점프에 실패하게 되므로 소파에 불편함 없이 올라갈 수 있도록 애견 스텝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병이나 노화로 생기는 백내장으로 반려견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으면 생활환경 정비를 해 주세요. 가구는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거나 테이블이나 의자 다리에 수건 등을 감아 충돌 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고안을 해 줍시다.
토이 푸들 건강 수명 연장 포인트 비결은?
지능이 높은 견종인 토이 푸들에게는 머리를 사용하는 기쁨을 꼭 제공해줍시다! 주인과 함께 하는 훈련,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교육완구를 사용한 놀이 등을 일상적으로 도입하면 분명 충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적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토이 푸들의 건강 수명도 늘어날 것입니다. 토이 푸들은 구강 내를 비롯하여 모든 부위에 종양이 생기기 쉬운 견종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때부터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라도 양치질을 습관화하고 가급적 위턱이나 잇몸 등 입 안을 일상적으로 체크하도록 하며, 이상이 보이면 조기에 동물병원에 방문한다.
피부에 생기는 개 비만세포종 등 종양도 토이 푸들은 폭신폭신한 피모를 가지고 있어 알아보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브러싱이나 마사지 등을 습관화하여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유의하십시오.
토이 푸들 이족보행이 특기?
토이 푸들은 점프에 더해 2족 보행을 자주 하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뒷다리만으로 서거나 걷는 것은 개의 골격 구성을 생각하면 다리 허리에 너무 부하가 걸려 버립니다. 가급적 네 다리로 걸을 수 있도록 조심하도록 합시다. 반려견이 슬개골 탈구(파테라)를 예방하거나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에서의 생활도 중요합니다.
토이 푸들 평균 수명 정리
폭신폭신하고 컬리한 피모를 가진 토이 푸들은 다른 견종에 비하면 흰머리나 모질의 변화 등도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늙음을 깨닫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수명인 13~16세 무렵에는 가급적 아랫도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 트레이닝을 하여 심신 모두 건강한 나날을 보내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