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의 평균 수명은?' 질병과 사인, 장수의 비결과 포인트!

    비글

    마약탐지견이나 검역탐지견으로도 활약하는 후각이 뛰어난 중형견 비글. 스누피의 모델이 되기도 한 사랑스러운 드리개 종입니다. 비글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일상생활의 주의점,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결이나 포인트 등을 기억하세요!

    비글 평균수명은 몇 살?

    영국 원산의 비글이 미국으로 건너간 뒤 13인치(약 33cm)를 넘지 않는 것과 13~15인치로 미국에서는 크기로 두 가지 버라이어티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기별로 개의 평균 수명은 '소형 개'가 가장 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고려하면 중형견인 비글의 평균 수명은 "12~14세".

    비글의 평균 수명 인간으로 환산하면?

    비글의 평균 수명이 14세라고 생각했을 때 인간의 육체 연령으로 환산하면 72세 정도 됩니다.

    비글 최고령은?

    비글의 최고령은 "28세"라고 합니다.

    비글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은?

    비글은 산토끼등의 사냥에 사용된, 후각으로 사냥감을 쫓는 세인트 하운드의 일종. 태어날 때부터, 수렵견으로서 「높은 지구력」과 「작업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글은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고 후각을 사용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비글이 "항상 해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운동량과 작업 의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해 줍시다. '노즈 워크'라고 불리는 후각으로 음식을 찾는 게임을 꼭 집에서도 해주세요.
    물론 본격적으로 경기로서 '노즈 워크'에 임하는 것도 비글과의 생활에서는 추천합니다.

    비글이 장수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병은?

    비글은 다음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비글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① 디스크

    비글은 경추, 흉추, 요추의 어느 위치나 「디스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5~6세 이후에 디스크에 걸리기 쉬워지고 발병하면 반려견은 통증을 느끼고 운동을 꺼리는 초기 증상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개의 디스크 병세가 진행되면 운동 실조나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만약, 반려견이 움직이는 순간이나 안아 올린 순간에 「컥!」하고 비명을 지르거나 한다면, 빨리 동물 병원으로. 개 디스크 진단에서는 'MRI 검사'가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입니다. 검사에서, 디스크가 아니라 척수의 종양이나 변성성성 척수증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되면, 그 병에 적합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비글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②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감스럽게도 예방은 할 수 없습니다. 5~6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수컷이든 암컷이든 걸릴 수 있지만 피임수술을 한 암컷이 미피임 암컷보다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주된 증상은 기운이 없어지고 추위를 많이 타며 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워진다는 것.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량도 저하되므로 점차 '얇은 머리'나 '탈모'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농피증' 등 피부염의 2차 감염을 초래할 우려도 있습니다. 개의 농피증 치료는 저하되어 있는 호르몬을 복약으로 보충하는 내과 요법이 일반적입니다. 침구 치료를 통해 몸의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치료에 일조할 것입니다. 개의 농피증 발병 후에는 적절한 샴푸 요법과 보습을 유의하여 피부 장벽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글이 주의해야 할 질병 ③ 외이염

    비글은 푸들이나 코카스파니엘처럼 외이도에 털이 나 있는 견종은 아니지만 큰 처진 귀를 가지므로 귀의 통기성이 나빠져 '외이염'이 발병하기 쉬운 견종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시기에는 '외이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자주 반려견의 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외이염'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료에 시간이 걸리고 반려견도 고통을 동반합니다. 반려견이 귀를 자주 긁고 있으면 바로 귀 내부 체크를. 반려견의 귀 내부에 귀지가 늘어나거나 붉어지거나 쉰 듯한 악취가 나는 것 같으면 외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빨리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세요. 동물 병원에서는 귀 세척을 한 후 점이약 등으로 치료를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비글 건강수명 늘리기 포인트나 비결은?

    비글이 걸리기 쉬운 '디스크'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비만'이 대적입니다. 식욕이 왕성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비글은 많은 법. 간식이나 구분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인은 주의합시다! 주인의 손으로 만져서 척추를 확인할 수 없거나 허리의 잘록함이 외관상 확인되지 않는다면 "비만 상태"입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적당한 운동을 도입하면서 수의사와 상담하면서 감량에 힘쓰십시오. 개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글과의 생활에서는 갑상선 질환에 관계없이 악성종양 등 모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글 노견(시니어견)이 되면 일어나는 일과 대처법!

    노령이 되면 체온 조절 기능이 쇠약해져 추위를 타는 비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글의 겨울 산책 시 방한복을 입혀 줍시다. 실내에서도 난방을 끄고 있는 주인의 취침 시 등에는 옷을 입혀 줍니다. 먹는 것이 취미라고도 할 수 있는 비글은 노견이 되어도 분명 식욕은 쇠퇴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언제까지나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잃지 않도록 양치질은 꾸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이 강아지일 때부터 '양치질'을 일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글 평균 수명 정리

    원래 신체적으로 튼튼하고 체력이 좋으며 활발한 비글. 제대로 운동을 시키고 건강 관리를 하면 분명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장수해 줄 것입니다. 비글과의 생활은 주인에게도 액티브하고 건강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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