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상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

사람이 사는 환경은 고양이에게 뜻밖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인이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등 겨울철에 조심해야 할 상황을 알아봅니다.

뜨거운 음료를 놔두면 고양이가 컵을 넘어뜨려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움직이는 박자 등에 컵이나 포트를 넘어뜨려 버리고 뜨거운 음료나 뜨거운 물을 뒤집어쓰고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데이면 직후에는 별 증상이 없고, 고양이의 피부는 피모로 덮여 있기 때문에 주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후부터 염증이 생겨 통증이나 물집, 피부가 벗겨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뜨거운 음료가 담긴 컵 등을 고양이가 닿는 곳에 두고 눈을 떼는 것은 금물. 고양이가 컵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책상 등에 뛰어올랐을 때 넘어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그 자리를 떠날 때는 문이 달린 찬장 등 고양이가 닿지 않는 곳에 버립시다. 또한 컵은 가능한 무겁고 안정감 있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뜨거운 물에 데인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즉시 식히는 것이 중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직후에는 별거 없어 보이더라도 나중에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나 수건을 감은 아이스팩으로 식히면서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지시를 받읍시다. 자기 판단으로 사람용 바르는 약 등을 사용하는 것은 NG입니다.

 

 

 

이런 상황에 주의

주방에서는 고양이가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뒤집거나 사용 직후 고온이 된 채로 가스레인지 등을 만지거나 해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리 중이나 직후에는 고양이가 주방에 들어갈 수 없도록 하고, 조리 기기가 고온일 때는 커버로 덮는 등의 연구를 합시다. 고령의 고양이에게 많은 것이, 핫 카펫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잠들어 버려, 저온 화상을 일으켜 피부의 붉은 기나 탈모를 볼 수 있는 케이스. 고양이의 자세와 잠자는 장소를 바꾸거나 시간을 정해 전원을 끄는 등 예방에 유의합시다. 또 고온이 되는 난로 등은 울타리를 쳐서 사용하는 것이 최고. 고양이가 담요나 장난감을 가까이해 화재를 초래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에어컨이나 히터 등 안전성이 높은 기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아찔한 경험이 있는 주인도 많을 것입니다. 큰일이 아닌 경우 다행이지만 운이 나쁘면 생명에 관계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이번에 소개한 내용도 참고하여 고양이에게 위험은 없는지 미리 예측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