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수를 위해 주인이 할 수 있는 일

    고양이 장수를 위해 주인이 할 수 있는 일

    누구나 애묘가 조금이라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죠. 이번에는 고양이가 장수하기 위한 포인트를 해설하겠습니다. 반려묘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평소의 생활환경 재검토부터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반려묘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매일 건강 체크를 하다

    소변의 횟수와 양·색상, 변비나 설사는 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합시다.또한 식욕이나 식수량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밖에도 피부나 피모 상태에 이변은 없는지 등도 확인하고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지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동물 병원에서 건강 진단을 받는다

    고양이에게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질병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매일의 건강 체크와 더불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합시다.

    식사나 물, 운동에 조심한다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와 물, 적당한 운동을 들이지 않습니다.이러한 균형이 깨져 버리면 비만이나 질병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피임이나 거세 수술 후에는 기초 대사 에너지양과 운동량이 감소함으로써 소비 에너지가 줄어 살이 찌기 쉬워지므로 주의합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고양이 본연의 행동을 못하는 것은 고양이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사냥'의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놀이를 도입하거나 고양이가 원하는 높은 곳이나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는 고양이 타워를 설치하는 등 고양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금연을 유의하다

    연기는 높은 곳에 쌓이기 때문에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담배 연기를 많이 흡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간접흡연뿐만 아니라 담배 오식이나 바닥이나 벽에 붙은 타르를 핥아 체내에 유해물질을 축적할 위험도 있으므로 가급적 금연을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관리를 하다

    치아에 문제가 있으면 식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체력과 저항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특히 시니어 고양이가 되면 치주질환이나 치주염 등 구강 내 트러블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1일 1회 양치질이 바람직하지만 어려운 경우 며칠에 걸쳐 전체를 닦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묘가 조금이라도 장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려묘의 모습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서로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