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기생충 대책

    고양이 기생충 대책

    벼룩이나 진드기 등의 벌레가 고양이의 체내나 피부에 기생함으로써 발병하는 기생충증. 완전 실내 사육을 철저히 했더라도 보호한 고양이가 이미 감염돼 있었다, 창문을 통해 모기가 들어왔다, 주인의 의류에 벼룩이나 진드기가 붙어 있었다 등 감염 경로는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방약이나 구제약 이외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생충 대책을 알아봅니다.

    브러싱이나 샴푸를 하다

    애묘의 브러싱을 꼼꼼히 하면 몸에 부착된 기생충을 발견할 수 있거나 싫어하는 몸짓 등으로 애묘의 이변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브러싱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묘가 샴푸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저자극 벼룩 제거 샴푸를 사용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배설물은 부지런히 치우다

    회충, 조충, 원충류에 감염된 고양이 똥에는 벌레의 일부와 알 등이 섞여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새로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배설물은 즉시 처리해 주십시오. 또한 처리한 사람의 손에 감염원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처리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제대로 손을 씻읍시다.

    방충제 상품을 활용하다

    더운 시기에는 창문을 열고 있으면 필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고양이는 심장에 필라리아가 들어가는 일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전 단계에서 호흡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기의 침입은 막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판 방충제 상품을 활용하거나 방충망을 세세한 것으로 바꾸거나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다

    사람의 주거환경은 벼룩이나 진드기 번식에 적합합니다.쓰레기나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기를 돌리거나 고양이 침대를 세탁하여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밖에서 기생충을 반입하지 않도록 실내에 들어갈 때는 몸과 의류, 발밑의 오염을 털어내고 나서 합시다.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평소부터 파악해 두다

    기생충 감염은 증상이 가벼운 것도 많고, 감염되어 있어도 바로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해 두고 평소 전신이나 얼굴 주위에 이상은 없는지, 몸짓에 부자연스러운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마무리

    완전 실내 사육이라고 방심할 수 없는 기생충 감염. 이번에 소개한 대책 방법은 브러싱과 실내 청소 등 간단한 것들뿐이므로 가능한 매일 실천하여 반려묘를 무서운 기생충으로부터 지켜줍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