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실내 만드는 법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실내 만드는 법

    고양이와 살고 있다면 반려묘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방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양이는 어떤 장소를 좋아하는지, 어떤 시설이 있으면 기뻐하는지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장소나 그 주변의 정돈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창가

    실내 사육 고양이에게 바깥공기를 느끼거나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창가는 매우 자극적입니다. 실제로 창가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은 것 같으니 안전 대책을 실시한 창가 주변을 고양이가 지내기 쉽도록 정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창가에 침대 대용 상품을 놓다

    창가에 쿠션이나 손톱갈이 침대 등을 두면 좋은 휴식처가 됩니다.단, 햇볕이 너무 잘 드는 경우는 실내에서도 열사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자주 애묘의 모습을 확인합시다.

    선반이나 캣타워를 창가를 따라 놓다

    창가에 고양이가 앉을 공간이 없는 경우 선반이나 캣타워를 창문 높이에 맞게 놓아두면 고양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요.

    높은 곳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잘한다.높은 곳에서 주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여 안심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오르내리기 쉬운 캣타워나 선반 등을 설치해 주면 운동 겸 자발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캣타워를 설치하다

    상하 운동을 시킨다면 역시 캣타워는 단골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판품은 물론 반려묘의 취향이나 체형에 맞는 타워를 직접 만드는 주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키 큰 장롱을 이용해 올라가기 쉽게 설치해 준다

    고양이가 키 큰 장롱에 올라갈 수 있도록 장롱 옆에 캣타워를 놓고 도선을 만들어주고 고양이가 누울 공간을 만들어준다.약간의 연구로 고양이가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재빠르게 바뀌었습니다.

    소파

    고양이가 소파를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이 항상 앉아 있거나 주인의 냄새가 묻어있기 때문이다.소파에서 손톱을 깎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럴 때는 한 가지 궁리하여 상처를 눈에 띄지 않게 해 버립시다.

    스크래치의 상처를 패치워크로 감추다

    스크래치나 장난 등으로 소파에 상처가 난 경우 패치 워크로 보수를 하는 주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딱딱한 소파에는 부드러운 러그를!

    푹신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많기 때문에 딱딱한 소재의 소파 위에는 담요나 러그를 놓아두면 반려묘가 편안하게 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캣워크

    야생 자체의 고양이는 나무에 오르거나 야산을 뛰어다니거나 했습니다.단차가 있는 캣워크를 설치하면 고양이 본능을 자극해 걷고 싶은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방을 고양이 전용방으로 한다

    캣워크나 캣타워 등 고양이 굿즈를 조합해 1개의 방을 통째로 고양이 전용으로 만들고 있는 주인도. 반려묘에게는 낙원일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개의 캣타워를 조합하다

    벽에 캣워크를 설치하기 어렵다면 여러 캣타워를 스텝이 잘 연결되도록 배치해 상하 이동뿐만 아니라 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리

    사람용으로 만들어진 집을 고양이가 살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주인의 궁리가 필수적입니다.안전성을 먼저 생각하면서 고양이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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