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조심해야 할 채소·과일과 그 이유

    고양이가 조심해야 할 채소·과일과 그 이유

    결실의 가을. 가을에는 맛있는 야채와 과일이 많습니다. 가을에 제철을 맞는 4가지 식재료에 대해 고양이에게 줄 때의 주의점을 해설합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표고버섯

    버섯 중에서도 식탁에 오를 기회가 많고 표고버섯.표고버섯은 약 90%가 수분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입에 넣어도 영양학적으로 해가 적을 것입니다. 다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설익거나 과식하면 구토나 설사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

    줄 경우에는 제대로 삶기!

    표고버섯을 주는 경우는 날로 먹지 말고 삶읍시다.양은 4분의 1 이하로 고정해 주세요.

    고칼로리 호박

    호박은 성분적으로는 입에 넣어도 문제가 없습니다.그러나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주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채소입니다.

    줄 경우에는 양을 지키자!

    호박을 준다면 삶아서 껍질과 씨를 제거합시다.열매 부분을 1큰술 정도면 주셔도 됩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배'

    배는 고양이에게 먹여도 문제 없어요.다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과식하면 배탈이 날 염려가. 사람은 영양가가 높다고 껍질을 먹을 수 있지만 고양이 위에서는 껍질까지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줄 경우, 껍질과 씨앗을 확실히 제거!

    고양이에게 배를 줄 경우 껍질이나 씨앗, 심지 부분을 잘 제거하고 열매를 작게 자르거나 갈아서 줍니다.양은 1큰술 정도가 적당량입니다. 또 여기서 소개한 것은 어디까지나 생배입니다. 설탕이나 시럽에 담근 통조림 배는 당분 과다 섭취가 되므로 고양이에게 주지 않도록 합시다.

    입에 담으면 위험한 포도

    포도는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이기 때문에 절대 주면 안 됩니다.명확한 발병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는 핥기만 해도 포도 중독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을 일으켜 최악의 죽음에 이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와 몸의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고양이도 복어가 위험시되며 먹는 것은 고사하고 핥아서도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껍질, 건포도, 주스도 피하자!

    포도는 열매뿐만 아니라 껍질도 NG입니다.건포도나 주스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입에 대지 맙시다.

    테이블 등 고양이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는 것 외에 버리는 방법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핥거나 입에 물었을 경우에는 즉시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