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주 울게 되거나 울음소리가 바뀌면 주의해야 할 병 

    고양이가 자주 울게 되거나 울음소리가 바뀌면 주의해야 할 병

    애묘가 발하는 나쁜 사인, 몸짓이나 식욕 등 외에 우는 방법에 이변을 느낄 수도 있지요. 반려묘의 우는 방법이 바뀌었을 때, 어떤 경우에 주의가 필요하고, 어느 정도 지속되면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할까요?

    주의해야 할 변화는? 잘 운다, 울음소리가 다르다 경우

    배설을 하거나 몸을 만졌을 때 크게 다르게 울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목이 쉰다는 식의 울음소리 변화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 이유가 없는데도 울게 되거나 목소리를 내는 방식이 바뀐다면 병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울지 않는것도 병? 생각할 수 있는 원인

    인두염이나 후두염으로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 운다,목소리가 다르다, 울지 않는다 경우의 진찰 기준

    기운이나 식욕이 있어도 우는 방법이 변화하는 상태가 며칠 지속되면 진찰을 받는 것이 안심입니다. 물론 원기나 식욕이 떨어진다면 빨리 진찰을 받으십시오. 우는 방법 이외에도 이변을 느낄 경우 즉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이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상태가 며칠 지속된다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주인도 안심이 되는 거죠. 평소 애묘가 우는 법이나 우는 상황을 관찰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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