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해 중요! 고양이가 마실 물의 준비와 관리

고양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물을 마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됩니다. 반려묘의 식수에 관해서 주인은 어떤 점을 조심하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물의 준비와 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루에 한 번은 물을 갈아 준다

고양이가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물을 갈아줍니다. 식사 타이밍 등에 맞춰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그릇을 세제로 씻는다

물을 교체할 때는 오래된 물을 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번은 그릇을 중성세제로 씻읍시다. 물을 버리는 것만으로는 더러움이 남아 버리기 때문에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반려묘의 식수량을 파악한다

3~4kg의 성묘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푸드에서 섭취하는 양을 포함하여 150~200ml 정도입니다. 매일 계량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하고 있는 그릇의 용량을 파악하고 물이 줄어드는 정도에서 대략적인 음수량을 파악합니다. 음수량의 증감 등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지 않다?!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있는 경우, 신장병이나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질병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식수량이 갑자기 증가했다고 느낄 때는 빨리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정리

반려묘가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식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려묘의 이변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평소에 식수량을 제대로 파악하도록 합시다. 조금이라도 식수량 증감으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