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전용 칫솔 필요? 인간용 대용은? 선택 방법이나 사용 방법, 씹거나 싫어하는 경우의 대처법!

    칫솔 든 개

    반려견 양치질을 하고 싶지만 칫솔은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주인도 계실 것입니다.입안에 들어가는 물건인 만큼 칫솔은 매우 중요합니다.추천은 헤드가 작고 털이 부드러운 칫솔.이번에는 강아지 칫솔 선택 방법과 사용 방법, 싫어하는 경우 대처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목차
    강아지 칫솔 [양치해야 돼?】【강아지 전용 칫솔 필요?】
    개칫솔【인간용 칫솔(아기·어린이)이나 고양이용을 사용해도 괜찮아? 차이점은?】
    강아지 칫솔【선택하는 방법 (경단도 · 길이)】【추천 칫솔 (소형견 · 대형견 · 견종별)은?】
    개칫솔【언제부터(몇세) 필요해? 빈도(횟수)·시간은?】
    강아지 칫솔 [가글제나 칫솔을 잘못 먹었을 경우 대처법과 주의점!]
    강아지 칫솔【손가락색이나 치약 시트로도 효과가 있다?대용품(수제)은?】
    강아지 칫솔【물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잘 닦는 요령과 포인트!】
    강아지, 노견 칫솔 [주의점, 관리 방법은?】
    강아지 칫솔 [치약이나 치약 껌 필요해?】
    개의 칫솔 [충치(우식)나 치주질환이 되어 버린 경우는?】
    강아지 치과 치료【반려동물 보험 적용되나요?】
    강아지 칫솔【정리】

    개 칫솔 양치해야 되나? 개 전용 칫솔 필요?

    현대에는 개에게도 양치질, 덴탈 케어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 치약이 필요한 이유 ①

    세 살 이상 된 개의 80퍼센트 정도가 치주 질환을 가지고 있다

    개 치약이 필요한 이유 ②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여러 가지 폐해가 생긴다

    어떤 '폐해'이냐면.

    개 치주질환 폐해

    치주질환 진행에 따른 폐해 내용
    통증 아픈 개들은 고통을 계속 참아야 한다
    밥을 먹을 수 없게 되다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기운이 없어지다
    내치루 세균 감염이 치근에까지 미치고, 더 진행되면 고름 출구가 입안에 열려 버리는 일이 있다.
    외치루 내치루와 마찬가지로 구멍이 눈 밑이나 뺨 등 피부에 뚫려 버리는 상태.
    구강비강루 외치루와 마찬가지로 구강과 비강을 가르는 뼈가 녹아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턱뼈 골절 아래턱이나 위턱뼈까지 녹아내려 얇아지면 약간의 충격으로 턱이 골절될 수도 있다.
    다른 질병에 미치는 영향 세균 독소가 혈류를 타고 전신에 돌면서 심장병이나 간병, 신장병 등 다른 질병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개 입장에서는 힘들어지는 이런 상황은 피하고 싶죠. 그러기 위해서는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양치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양치질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오염도 제거할 수 있는 애견 칫솔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 칫솔 인간용 칫솔(아기·어린이)이나 고양이용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차이점은?

    개의 양치질을 하는 데 인간용이나 고양이용 칫솔을 대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애견용도 인간용도 칫솔의 재질 자체는 크

    게 다르지 않고 크기와 모양이 조금 다른 정도이기 때문에 애견의 치아와 입 크기, 치아 상황, 목적, 취향, 사용 편의성 등에

    따라 애견과 주인 자신에게 적합한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재질

    부위 재질
    무늬 합성수지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AS)수지, ABS수지, 폴리프로필렌수지(PP)수지, 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PBT), 엘라스토머수지 등
    화학합성필라멘트
    나일론,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폴리프로필렌수지 등

    개 칫솔 선택하는 방법 (경단도 · 길이) 추천 칫솔 (소형견 · 대형견 · 견종별)은?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① 헤드 크기

    칫솔의 헤드가 크면 치아나 입에 걸려 개가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닦기에도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헤드는 작은

    편」으로 「입술의 끝으로 쏙 들어가는」정도의 사이즈를. 소형견은 인간 영유아용이나 부분 연마용으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

    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② 헤드 모양

    개에 따라서는 헤드가 사각형보다 둥근 것이 입에 들어가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③ 털의 경도

    브러쉬의 털이 딱딱하면 자극이 강하고 개도 싫어하므로 부드러운 칫솔을 선택합시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④ 칫솔모

    모양칫솔모의 끝 모양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각각 장단도 있으므로 반려견의 치아 상태와

    목적에 맞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개 칫솔 칫솔모의 종류

    칫솔모 끝모양 내용
    라운드컷 평평하고, 머리카락 끝은 둥글고, 치아에 닿는 면적이 넓은 만큼 치석 제거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 잇몸에는 그다지 부드럽지 않다
    테이퍼드 연하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져 치아와 잇몸 사이나 치주 주머니의 오염을 제거하기 쉽고 잇몸 마사지에도 적합하다.
    라운드 컷에 비해 치석 제거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
    슈퍼 테이퍼드 테이퍼드보다 더 가는 극세모로 치아와 잇몸 사이나 치주주머니의 오염제거에도 더욱 유리하다.
    라운드 컷에 비해 치석 제거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⑤ 칫솔모 밀도

    칫솔모 밀도에 따라서도 치태 제거 효과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털 밀도와 치석 제거 효과

    털 밀도 치석 제거 효과
    밀도가 있다(털이 많다) 치태 제거 효과를 보다 기대할 수 있다
    속건성에는 다소 떨어지므로 세균 번식을 생각하면 다소 불리
    밀도가 없다(털이 적다) 치태 제거 효과는 다소 떨어지지만 치간 등 세세한 부분을 닦는 데 적합하다
    속건성은 높아지는 만큼 세균 번식은 어렵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⑥ 털 정렬 방법

    칫솔모 정렬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털의 배열과 효과와 장점

    털 정렬 효과 및 장점
    털뭉침이 2~3줄 직선 치아와 잇몸 사이의 오염 제거에 효과적
    털뭉치가 원형 어금니나 치간, 치아가 서로 겹치는 부분을 향한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⑦ 털 재질

    일반적인 칫솔의 대부분이 나일론으로 생각되지만 재질에 따라 특징도 있습니다.

    개 칫솔 재질 및 특징

    재질 특징
    나일론 내구성이 높음
    수분을 흡수하기 어렵고, 속건성이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다
    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PBT) 내구성이 높음
    천연 솔 천연모 칫솔의 경도는 연~경까지 있으나 너무 연하면 잇몸 마사지에는 좋지만 치석 제거 효과는 떨어진다.
    털 밀도가 높은 것이 많아, 속건성에는 다소 떨어지고, 세균 번식의 점에서는 불리함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⑧ 무늬 (그림) 굵기

    칫솔의 무늬가 너무 굵으면 개에 따라서는 입에 걸려 싫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헤드에 가까운 손잡이 부분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늬의 굵기는 주인의 연마 용이성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개 칫솔 선택 포인트 ⑨ 무늬(그림) 각도

    칫솔의 무늬는 직선적, 각도가 붙어 있고 커브가 있는 등이 있습니다만, 닦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치아가 각도나 커브가 있

    는 칫솔로 교체함으로써 닦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개 칫솔 언제부터(몇세) 필요한가? 빈도(횟수)·시간은?

    개 양치 시작할 나이

    특히 요크셔 테리어와 같은 소형견에서는 영구치로 다시 태어난 줄 알았는데, 이미 치주염에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 양치질은 가급적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아기는 유치가 태어나면 양치질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강아지도 유치 때부터 양치 연습을 시작할 수 있으면 이상적일 것입니다. 입 주위를 만지는 것에 길들이기에도 강아지 중에서 유리합니다. (참고: 유치는 생후 21일경부터 나기 시작하여 생후 4개월 반경이 되면 영구치로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개 양치 빈도

    개의 치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은 식후 6~8시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때까지의 시간에 매번 양치질을 할 수 있으면 최선이지만, 꽤 어려울 것입니다. 개에서는 치석으로 바뀌는 것은 3일~5일 정도이므로 적어도 '1일 간격'에는 양치

    질을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개 양치 가글제나 칫솔을 잘못 먹었을 경우 대처법과 주의점!

    개의 구취 대책이나 치주 질환의 잇몸 관리 등에 포피돈요오드를 사용하고 있는 주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이면 문제가 없지만, 인간에서는 다량으로 섭취하거나 습관적으로 매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이 양치질을 잘못하여 잘못 마신 양이 많은 것 같으면 만약을 위해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일 칫솔(특히 손가락색 타입은 삼키기 쉽다)을 잘못 삼켰을 경우 장폐색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어 외과적 처치를 통해 이물질을 빼내야 하므로 즉시 동물병원으로 향하는 것을 추

    천합니다.

    개 칫솔 손가락색이나 치약 시트로도 효과가 있다? 대용품은?

    개 칫솔 손가락색

    실리콘이나 천 등으로 된 손가락색 타입의 칫솔도 있고, 털 부분이 일반 칫솔과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다면 나름대로 칫솔

    질 효과는 있겠지만 장단 및 주의점도 있습니다.

    손가락색 칫솔 장점, 단점

    내용
    장점 주인의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아지도 다소 받아들이기 쉽다.
    손가락을 구부릴 수 있는 만큼 닦기 어려운 부분에도 닿기 쉽다
    단점 일반 칫솔보다 굵기 때문에 소형견이라면 입안에 넣기 어렵다.(중형~대형견용)
    고정할 수 있는 타입이 아니라면 빠지기 쉽고 개가 잘못 삼킬 위험이 있다


    치약 시트

    치약 시트로도 치석 제거 효과는 있지만, 개의 치아 틈새나 막힌 부분을 닦는 데는 불리합니다. 반려견이 칫솔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단계로는 적합할 것입니다. 손가락 가방과 마찬가지로, 잘못 마시는 것에 주의를.

    스펀지 칫솔

    칫솔이 치아에 딱딱 부딪히는 것을 싫어하는 개는 스폰지 타입으로 교체함으로써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찢어지기 쉽고, 세세한 부분까지의 치석 제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전동 칫솔

    인간용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진동을 개가 받아들일지 여부입니다. 양치질에 익숙해지는 것과 마찬가지

    로 스텝을 밟아 길들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360도 식모 칫솔

    칫솔의 각도를 크게 바꾸지 않고 닦을 수 있는 것은 장점. 360도 털이 있어 칫솔이 치아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개나 목이 기울어 얼굴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칫솔을 사용하기 어려운 노견 등에게는 적합할 수도 있다. 단, 뺨 안쪽에 털이 닿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60도 모든 방향이 칫솔 때문에 결국 양치하고 싶은 부위의 양치질을 하지 못해 비효율적이 되기 쉽다.

    수제 치약 상품

    주인 중에는 천이나 털실 등으로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그것을 씹고 놀게 함으로써 치약 효과를 기대하는 예도 있습니다.

    이 경우 칫솔질 껌과 마찬가지로 주로 씹는 데 사용하는 치아에서만 치태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물어뜯은 천이나 실을 잘못 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 양치 물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잘 닦는 요령과 포인트!

    반려견에게 양치질을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인트들이 클리어되지 않으면 양치질을 잘 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 양치 체크 포인트

    체크 포인트 ① 반려견이 입 주위를 만지는 것에 익숙합니까?

    체크포인트 ② 양치를 하기 위한 단계를 연습 하셨나요?

    체크포인트 ③ 칫솔모는 연한가요?

    체크 포인트 ④ 닦는 방법은 부드럽습니까?

    체크포인트 ⑤ 칫솔 사이즈가 맞나요?

    체크포인트 ⑥ 의욕이 넘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하고 있습니까?

    체크포인트 ⑦ 애견의 치아나 입안에 문제는 없습니까?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힘을 주거나 닦는 것은 「개가 싫어한다」외에, 「치아(치경)의 퇴축」을 일으킬 수도 있으

    니 주의해 주세요.

    개, 노견 양치 주의점, 관리 방법은?

    개에게 칫솔을 사용하기 전에는

    칫솔질 준비 트레이닝

    트레이닝 내용
    칫솔 준비 트레이닝 입 주위를 만지는 것에 길들이기
    칫솔 준비 트레이닝 손가락으로 이를 만져보기
    칫솔 준비 트레이닝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보기
    칫솔 준비 트레이닝 손가락에 감은 거즈로 양치질을 해본다

    등 단계를 밟으면서 칫솔질 준비 트레이닝부터 시작합시다.

    노견(고령견) 칫솔

    노견에서는 치주 질환이나 구강 내 종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지금까지 양치질을 할 수 있었는데 싫어하게 된 경우는 그러

    한 질병으로 인한 위화감이나 통증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반려견의 치아나 잇몸(치경), 입 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고령견이라도 마취 하에서 치주질환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주질환을 치료한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무리하면서까지 양치질을 시키고 싶지 않은 상황이나 마취 하에서의 치료를 할 수 없는 노견에서는 아프지 않을 정도로 거즈로 이를 닦는다, 액체나 스프레이 덴탈 케어 용품을 사용한다, 물을 넣은 주사기로 입안을 씻어내는 등의 방법을 해 주면 좋습니다.

    개 양치 치약이나 치약 껌 필요해?

    개에게 치약이나 치약 껌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치태 예방·제거 작용이 있는 치약으로 양치 효과를 더 얻고 싶다. '구취도 줄이고 싶다'고 한다면 물론 그 사용을 권장합니다. 덴탈 껌은 씹는 치아에만 효과가 있다는 점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줄 때는 잘못 마실 가능성도 생각해서 반려견 입맛에 맞는 사이즈로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의 양치 충치(우식)나 치주질환이 되어 버린 경우는?

    개에서는 충치는 드물고, 캐나다에서의 수의사 치과 기록의 분석에서는, 그 발병률은 5.3%. 한편 치주질환은 개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충치와 치주질환 모두 진행됨에 따라 통증이 생기고 개의 QOL을 낮추는 것 외에 세균이 다른 질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발견되는 대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 칫솔 정리

    개 칫솔 종류는 다양하다. 반려견의 치아 상황과 어디까지 양치질을 시켜줄지도 십견 십색입니다. 칫솔의 「손잡이(그림)의 가늘거나 무늬의 각도」 「털의 종류」 「재질」등을 바꾸는 것만으로 양치를 하게 된 개도 있으므로, 양치를 잘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칫솔을 재검토해 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됩니다. 반려견에게 좋은 칫솔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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