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기른다고 안심할 수 없다! 고양이에게 많은 의외의 사고와 대책

    실내에서 기른다고 안심할 수 없다! 고양이에게 많은 의외의 사고와 대책

    집 안에는 고양이에게 위험한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실내라면 안전이라고 방심하고 있으면, 문으로부터의 탈주나 베란다로부터의 전락 등, 고양이의 생명과 관련되는 무서운 사고가 일어나 버릴 우려도. 이번에는 반려묘가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인이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는 고양이가 있는 곳을 확인한다

    주인이 화장실이나 옷장 문을 열었을 때 고양이가 스르르 들어갈 수 있지요. 고양이가 들어간 것을 주인이 눈치채지 못하고 좁은 실내에 가둬 버릴 경우 열사병이나 탈수 증상을 일으켜 애묘의 생명을 위기에 빠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위험한 감금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문을 열고 닫을 때는 고양이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또, 외출할 때는 고양이의 모습을 목시해 어디에도 갇혀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맙시다.

    고양이가 현관문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현관문 부근은 고양이에게 정말 위험한 장소입니다. 사람이나 물건을 출입할 때 고양이가 탈주해 버리면 다시는 발견되지 않거나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키거나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현관문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최선이므로 고양이가 있는 방문은 항상 닫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어려운 경우 현관문 바로 앞 복도에 탈주 방지 울타리를 설치하면 좋을 것입니다. 탈주 방지 울타리는 고양이가 뛰어넘을 수 없는 높이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를 절대 베란다에 나오지 않게 한다!

    기분 전환이나 햇볕 쬐기 등의 이유로 고양이를 베란다에 나가라고 하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울타리에 뛰어오르거나 벌레를 쫓거나 해서 베란다에서 낙하하는 사고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착지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높이나 지면 상태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습니다.골절되거나 충격으로 내장이 파열되거나 최악의 사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심코 베란다에 가둬 버려서 열사병이나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창문을 열고 닫을 때는 고양이의 위치를 확실히 확인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집안도 고양이에게는 위험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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