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 샴푸', 브러싱 필요? 빈도와 주의점 해설!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에 샴푸는 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하는 것이 최적일까요? 인간의 샴푸나 비누는 비숑 프리제에 사용할 수 있는지, 샴푸의 포인트나 말릴 때의 주의점, 나아가 브러싱의 적절한 빈도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비숑 프리제의 피부 건강을 올바른 지식으로 유지해 줍시다.

    비숑프리제 샴푸는 언제부터 필요할까? 빈도는? (주 1월 1등)

    솜사탕처럼 새하얗지만 폭신폭신한 피모가 특징인 비숑 프리제. 샴푸나 브러싱 등의 손질로 푹신푹신하게 하는 방법을 주인은 꼭 마스터하고 싶을 것입니다. 비숑 프리제 초보자가 알아둬야 할 포인트는 모질에 대해서.
    흰 피모 토이 푸들과 같아 보여도 비숑 프리제는 상모(탑코트)와 하모(언더코트)의 2층으로 이루어진 더블 코트 견종이라는 점이나 푸들이 줄 모양의 곱슬머리인 데 비해 비숑 프리제는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느슨한 나선형의 상모를 갖는 등 각각 모질이 다릅니다. 모량이 풍부한 비숑 프리제에는 일상적인 브러싱을 통한 손질이 우선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열쇠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일상 손질 용품으로는 브러시와 빗(핀이 4~5cm인 롱핀 타입이 베스트)은 최소한 필요합니다.

    비숑프리제 샴푸는 언제부터 필요할까?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지고 건강하다면 집에서 샴푸는 언제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단, 오염이나 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는 경우는 서둘러 샴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비숑 프리제의 피부가 냄새를 풍기는 것 자체는 이상이 아닙니다. 가려움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때 비로소 피부 질환이 의심됩니다.

    비숑프리제 샴푸 빈도는?

    피부가 건강한 비숑프리제 샴푸는 건조한 시기로 '한 달에 한 번', 장마철부터 늦여름까지 다습한 시기는 '2~3주에 한 번' 정도가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샴푸를 하면 할수록 피부 장벽 기능은 손상되기 쉽습니다.
    반려견의 피부가 건강하면 주 1회보다 빈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주 1회 샴푸로 반려견에게 비듬 증가나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샴푸제제를 바꾸는 등의 대처를 하고, 그래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수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눈물자국이나 피모의 일부가 갈색인 비숑 프리제 샴푸의 빈도와 주의점은?

    비숑 프리제는 온몸이 새하얀 피모로 덮여 있기 때문에 눈물자국이나 손발의 피모가 갈색이나 회색이 되었을 뿐 피모가 더럽다는 인상을 갖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피모의 오염이 있다고 해서 일일이 전신 샴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산책으로 발끝의 피모가 더러워지면 물이 필요 없는 거품 샴푸 등으로 부분 세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물자국에 관해서도 너무 심한 경우에는 눈병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즈로 가볍게 닦는 손질을 일과로 하면 개선될 것입니다.
    비숑 프리제용 샴푸를 사용할 경우 반려견의 피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가려움이 있는 비숑 프리제에는 보습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어떤 샴푸제를 사용하든 고온다습한 시기 이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최적의 빈도가 됩니다.

    비숑 프리제에게 시판되는 인간용 샴푸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비누는?

    비숑 프리제에게 시판 인간용 샴푸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인간의 피부가 '약산성'인 데 비해 개체 차이는 있지만 개의 피부는 '약알칼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약산성 기질에 맞게 만들어진 인간용 샴푸제는 많은 개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숑 프리제에 시판되고 있는 인간용 샴푸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애견용으로 만들어진 샴푸제라도 개체에 따라 맞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반려견 피부에 맞는 것을 최우선으로 애견 샴푸제를 찾아주세요.

    비숑프리제 비누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애견 피부에 맞는 것을 최우선으로 애견 샴푸제를 찾아주세요 또한 천연 계면활성제 덩어리인 비누는 '약알칼리성'이므로 비숑프리제 피부 세정에 사용해도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비누라도 반려견의 피부에 맞는지, 오염이나 냄새가 떨어지기 쉬운지는 실제로 시도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비누를 사용하고 싶다면 비숑 프리제 샴푸 시 여러 번 시도해 보고 괜찮은지 판단합시다.

    비숑 프리제 샴푸 방법이나 주의점은? (싫어하거나 날뛰는 경우 등)

    더블 코트로 모량이 많은 비숑 프리제를 샴푸 하기 전에는 꼼꼼한 브러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모브러시'나 '슬리커브러시'로 탈모를 확실히 제거해 두는 것이 샴푸 성공의 비결입니다. 샴푸는 우선 샤워로 피모와 피부를 충분히 적셔주세요. 뜨거운 물의 온도는 36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습니다. 샤워헤드는 가급적 피부에 가까이합시다. 그렇게 하면 샤워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샴푸제는 비숑프리제 몸에 올리기 전에 거품을 내놓으십시오. 샴푸제는 비숑 프리제의 몸에 올리기 전에 거품을 내 놓으십시오. 거품으로 나오는 펌프에 들어간 애견 샴푸제를 사용하거나 큰 스펀지로 거품을 내는 것이 집 샴푸 초보자에게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피부에 너무 부담이 가기 때문에 반려견의 등으로 샴푸를 거품을 내면 안 됩니다. 만약 샴푸를 할 때 난동을 부린다면 안고 부드럽게 말을 걸면서 실시하고 샴푸를 싫어하지 않도록 연구합시다.

    비숑 프리제 샴푸 말리는 법(드라이기)이나 브러싱은?

    비숑 프리제 샴푸 말리는 법 (드라이기)

    반려견 샴푸가 끝나면 우선 수건을 몇 장 사용해도 좋으니 확실히 수건 드라이를 해주세요. 드라이어로 집에서 비숑 프리제의 피모를 말릴 때 피부를 보호하려면 냉풍이 가장 좋다. 하지만 찬바람에는 마를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계속 드라이어를 대면 비숑 프리제가 질릴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경우에 온풍을 사용할 때, 피부에서 '30cm 이상' 드라이어를 떼고 바람을 쐬세요. 주인 자신의 손에 바람을 대 보고 뜨겁게 느끼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피모나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드라이가 끝나면 빗을 사용하여 마무리를 실시합니다. 털의 흐름에 따라 전신을 코밍 한 후에는 머리의 피모를 일으키듯이 둥글게 모양을 만들면 비숑 프리제다운 동그란 페이스 라인이 완성됩니다!

    비숑 프리제 샴푸 - 브러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큰 열쇠가 브러싱입니다. 비숑 프리제 샴푸 빈도를 최대한 줄일 수 있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큰 열쇠가 바로 브러싱입니다. 브러시는 맨살을 손상시키지 않는 '짐승모 브러시'를 추천합니다.
    「수모 브러시」는, 돼지털을 채용한 부드러운 것부터 딱딱한 멧돼지 털을 사용한 것, 게다가 그것들의 혼모까지, 다종다양. 주인이 사용하기 쉬운 브러시를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이미지의 브러싱을 일과로 해 줍시다. 보풀이 생기면 솜을 얇게 풀어주는 듯한 이미지로 반려견의 피모를 사방팔방으로 얇고 소량씩 펼치면서 슬리커 브러시로 풀어주세요. 보풀을 빗으로 일정 방향으로 당기거나 하지 않도록. 보풀을 빗으로 일정 방향으로 당기면 피모와 피부에 부하가 너무 많이 걸려 반려견은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관리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숑프리제 샴푸 정리

    비숑 프리제는 매일의 브러싱과 손질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샴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최적이지만 고온다습한 시기에 냄새나 피부 끈적임이 걱정되는 경우 '월 3~4회' 빈도로 샴푸를 해도 좋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주인 뿐입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매일 반려견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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