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점막층에 있는 장선에 생기는 암으로 고양이에서는 특히 소장선암을 많이 볼 수 있다. 설사,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다. 암이 장관을 좁히거나 막으면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치료
암이 생긴 곳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면 암을 외과적으로 적출하는 것이 첫 번째 선택입니다.근치는 어려운 경우가 있고, 영양 요법이나 링거 치료 등을 조합한 대증 요법을 실시합니다.
예방
초기에는 그다지 증상에 나타나지 않고 종양이 어느 정도 커질 무렵에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소와 모습이 달라서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빨리 담당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