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뇨 하루에 몇 번 정상일까?

    소변 본 강아지

    일반적으로 개의 배뇨는 1일 2, 3회가 정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거세나 피임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배뇨와는 다른 마킹을 합니다.그 횟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제대로 된 양의 배뇨를 하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또한 마시는 물이 1회씩은 정상량이라도 횟수가 많을 경우에는 배뇨 횟수가 조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배뇨입니다.

     

    그럼 어떤 상태라고 하면 배뇨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그것은 횟수, 양, 냄새, 색깔로 판단합니다.

    횟수는 하루에 2, 3회를 크게 웃도는 경우가 비정상입니다.배뇨량은 많든 적든 비정상이며, 다과는 병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전혀 나오지 않을 때는 긴급한 사태입니다.
    냄새는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쨍하고 독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색깔은 연노랑이 보통이고 너무 진한 노란색이나 혈뇨, 그리고 투명하게 되어 있으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들은 원래 개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정상적인 상태를 자세히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는 경우는 비뇨기 등의 질병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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